조엘 오스틴 목사가 지금과 같이 영향력 있는 목회자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스틴 목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4만3천여 교인들이 출석하는 레이크우드처치를 목회하고 있으며,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TV 복음설교자이자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런 그는 자신이 이 같이 유명한 목회자가 될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 오늘날 복음주의 예배들, 왜 '죄' 이야기하지 않나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들의 예배가 복음의 중요한 메시지인 '죄'를 더 이상 다루지 않고 있다고 미국의 한 신학자가 지적했다. 미국 칼빈기독교예배연구소(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 수석 연구원인 코넬리우스 플랜팅거(Cornelius Plantinga) 박사는 윤리와공공정책센터(Ethics and Public Policy Center)의 페이스 앵글 .. "교회, 질적 성숙만큼 양적 성장도 여전히 필요"
지난 수년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 온 교회들의 문제점은 '양적 성장만을 추구하고 질적 성숙이 부족한 점'이었다. 그러나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올바르지 않을 것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오히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기존 교인들의 예배 출석률조차 점차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에는 질적 성숙만큼이나 지속적인 양적 성장이 교회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