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와 성북구청이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과 성북구 청소년 동성애자 상담소 '청소년, 무지개와 함께'사업을 추진하려다 서울시민들과 성북구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교회언론회,"한겨레21, 동성애자 대변지인가...사실 보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 27일 ''한겨레21'의 지나친 '동성애' 사랑'이란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하며, "'한겨레21'은 먼저 기독교를 '오지랖이 넓은 것'으로 프레임(frame)을 정하고, 그 속에 '동성애' 문제를 염려하는 모든 국민들을 '반인권'적인 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사연 칼럼] 성소수자, 10명 중 1명이나 된다?
최근에 마포구청에서 동성애 옹호자들이 내 건 현수막에 문제를 제기하여 게시를 하지 못하게 한 일이 있었다. 그 현수막은 2가지 종류였는데 끝까지 현수막 게시를 하지 못하게 한 현수막 내용은 아래와 같다... [건사연 칼럼] 동성애 포함 성적소수자 옹호하는 인권위(1)
최근 동성애자들이 아파트에서 상습적으로 마약 파티를 한 것을 가지고 신문사들이 "동성애자들이 마약 파티를 했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이 기사에 대해서 한국게이인권단체인 친구사이가 종로경찰서가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하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동성애자가 마약파티 한 것을 동성애자들이 마약파티를 했다고 하니까 이에 발끈해서 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인데 이들이 경찰서 .. [건사연 칼럼] 국립국어원의 '사랑'의 정의 복구를 환영하며
지난 2012년 동성애를 옹호하는 5명의 대학생은 국립국어원을 상대로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남녀간'의 개념에서 '어떤 상대'로 변경하게 만들었다. 이성애 중심적인 언어가 차별을 낳는다는 이유로 동성애자 등 다양한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그 의미를 넓혀야 한다고 항의한 것이다. 결국 사랑의 정의는 이들 주장대로 변경되고 말았다... 동성애에 대한 한 힙합 가수의 외침 "안되는 건 안돼"
한 힙합 가수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음원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힙합 가수 알피큐(Rp-Q·본명 조규연)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앨범 '노 노(No No)'의 타이틀 곡 '안돼는건 안돼(동성애)'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1인4역'으로 부른 같은 곡의 동영상을 올렸다... [건사연 칼럼]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사랑 만능주의
최근 한 다국적 기업인 '러쉬'라는 화장품 회사가 '우리는 모든 사랑을 지지합니다'는 카피를 가지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를 벌였다. 아마도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는 말에 반감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낭만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 '운명 같은 사랑'이란 표현처럼,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랑이 .. "동성애도 근친도 사랑(?)"…러쉬 코리아 'OUT'
학부모들이 영국계 다국적 기업 러쉬(LUSH)의 동성애 옹호·조장을 반대하는 반박글을 12일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학부모연합)은 이날 "러쉬(LUSH) 코리아는 러시아에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선전·선동하지 말도록 하는 '동성애선전금지법'에 반대하고,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고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고 밝히고 14일 발렌타인데이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 [WCC 부산총회] '정의와 평화' 모두의 염원 안고 폐막
전 세계 3천여 에큐메니컬 지도자들을 한 곳으로 불러모았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폐회예배를 끝으로 지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이끄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부산총회를 마무리하며, 이날 예배는 세상 속으로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정의 순례자들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폐회예배가.. -교회언론회 논평- '갑 中 갑' 네이버, 표현의 자유 무시하다
교계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내용의 웹툰이 '공룡 포탈' 네이버에서 석연치 않은 신고로 게시 중단됐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6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받아들이면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입장은 거부한 것"이라고.. [특별기고] 동성애 조장, 한국교회 바라만 볼 것인가?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신장을 향한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최근 동성애 합법화와 정당화가 공공연히 추진되고 있다. 몇 해 전 동성애에 앞장서온 사람을 국가인권위가 인권상을 준다고 해서 반대한 적이 있다. 그런가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조장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만큼 동성애가 널리 퍼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려는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미래목회포럼, 동성애 '옹호' 도덕교과서 수정 촉구
미국 연방 대법원이 27일(한국시간) '결혼을 남녀 간의 결합'을 규정한 연방 결혼보호법(DOMA)을 위헌이라고 결정하면서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치 동성동 결혼 합법화 등 동성애 관련 이슈가 다시 불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학급교재에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실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