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아의 생존권 및 북한주민의 인권은 무시하고,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 옹호하는 인권위 규탄한다"
동반연(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버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국가인권위 앞에서 19일 오후 1시부터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다자성애, 성매매, 동성애를 인권이라 옹호하는 인권위를 강력 규탄 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인권위는 낙태죄 폐지를 옹호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발언도 못하고 있다”.. "동성애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탈세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동성애 적극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규탄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주최했다. 더불어 이상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선우 목사,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자유와 인권 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했다... 장신대,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사과하고 조치 취하기로
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의사표현과 관련한 총회 및 학교교칙 위반의 건"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17일 학부학생 3명과 신대원 학생 5명이 채플실에서 동성애 상징 무지개색 옷을 맞춰입고,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행위와, 더 나아가 그 사진을 SNS 상에 올려 퍼트린 행위에 대해 학교교칙과 총회법에 따라 관련 학생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신대, 또 다시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 이하 장신대)가 또다시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장신대 채플 시간 이 학교 A동아리의 S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한다며 한경직 예배당에서 친동성애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반동연 성명] 동성애 옹호 방송 내보낸 CBS, 세바시는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라
지난 11월 23일 CBSTV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 일명 '세바시'에 "성 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분명한 구성원입니다"라는 방송이 유투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걸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아니 어떻게 기독교방송이라 자임해온 CBS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단 말인가. 방송의 특성상 일방적으로 강연자인 강동희 대학성소수자모..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퀴어 신학, 파급력이 신천지와는 차원이 달라…이단 정죄해야"
목회자이며 SNS에서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이영진 교수(호서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 신학을 신천지와 비교해 강력하게 비판한 내용이 화제다. 이영진 교수는 "신천치, 퀴어신학(?), 비유와 상징"이란 짧은 글을 통해 먼저 "신천지가 비유풀이로 유명하고 많은 비유와 상징 중에는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쓰던 것들도 있어 대략 난감할 때가 많지만,.. 향린공동체, 동성애 옹호로 이단성 조사 받는 임보라 목사 지지 선언
예장합동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를 비롯한 8개 교단의 이대위가 동성애를 옹호한다며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7일 향린공동체가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시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그녀를 지지했다... 동성애 옹호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 받는다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동성애 옹호 등을 이유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 조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7일 대신총회회관에서 열린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고신, 기감, 기성, 기침 8개 교단 이대위 관계자들은 임 목사의 조사와 관련, 그의 동성애자 인권 활동을 비롯해 특히 '퀴어 성서 주석' 번역 참여 등을 이유로 .. 「그것이 알고싶다」 동성애조장·편파방송 ‘강행’…“SBS 사측이 책임져야”
지난 2011년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왜곡하는 내용의 4부작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해 기독교계의 우려와 반대를 뒤로한 채 방송을 강행하는 등 꾸준히 반(反)기독교적 성향을 드러냈던 SBS(사장 박정훈)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며 여론을 호도(糊塗)하는 편파적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논단] 장신대의 신학춘추는 '동성애'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
2017년 5월 30일(화)에 발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 공식 신문인 신학춘추 114호에는 제4면, 7면, 8면에 걸쳐서 동성애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무당을 두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기사 내용들 중 어떤 부분에서도 동성애와 무당의 인터뷰를 성경의 가치관으로 여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동성애 진영과 무속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