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매팅리 감독 '류현진은 기대하던 대로다' 신뢰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 칭찬으로 입이 말랐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빠른 직구를 공격적으로 구사했고 완급 조절도 아주 좋았으며 볼카운트도 유리하게 이끌었다"고 류현진의 투구에 찬사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강속구 투수가 아닌데 오늘은 달랐다"면서 "대개 류현진의 직구 구속은 91,92마일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88,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