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가 14일에 선릉역 세바시홀에서 ‘우리말 성경과 옛 수도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가 되는 서적은 서신혜 교수(한양대)의 ‘단어가 알면 복음이 보인다’와 박경수 교수(장신대)의 ‘수도원, 그 현장에 가다’로 이 2 도서는 2023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된 서적이다...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서 발생한 인사 문제 우려”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가 최근 열린 서회 이사회에 대한 입장을 11일 발표했다... 대한기독교서회 ‘사유화’ 논란
재단법인 대한기독교서회(이하 서회)에 대해 소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주된 문제제기는 4년 임기의 사장직에 2번 연임, 현재 세 번째 임기 중인 서진한 사장에 대한 것이다. ‘대한기독교서회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에큐메니칼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경양·정진우 목사, 이하 대책위)는 24일 오후 서울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회가 서 사장과 그 측근들에 의해 사유.. [신간] 삶을 변화시키는 변형화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이라고 하면 종종 주일학교, 교회학교, 성경공부, 수련회 등을 위한 이론이나 실천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주제들은 ‘기독교교육 실천’이라는 분야에 해당된다. 실제 기독교교육은 그 속에 신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인간학, 역사, 현장론, 커리큘럼 이론 등 다양한 하위 분야를 담은 폭넒은 분야이다... 창조에서 종말까지
아신신학연구소가 최근 김동건 교수(영남신학재 조직신학)의 신간 <창조 섭리 타락 계시>(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를 출간했다. 본 도서는 창조론, 섭리론, 신정론, 계시론, 성령론, 교회론, 인간론, 구원론, 종말론 등 신학의 주요 주제들을 다섯 권의 책으로 남아낸 5부작 시리즈이다... “서회, 한글 가치 발견하고 기독교 진리 번역·출판”
대한기독교서회(서진한 사장)가 5일 오후 3시 구세군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이라는 주제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맡은 서진한 사장은 “대한기독교서회는 기독교 선교기관으로서, 1890년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가 적산으로 몰아 거의 폐쇄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서적을 발행했다”며 “그런데.. “온라인 통한 새로운 교회 개척 가능”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대한기독교서회)라는 제목의 도서 출간 기념 컨퍼런스가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목회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서진한 설교] "존재의 창조, 관계의 창조"
올해 5월 3일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에서 19살 소년이 17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 소녀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녀가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그랬습니다. 같은 날 같은 주에서, 16살 소녀가 남성 2명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됐습니다. 성폭행을 알게 된 마을 장로들이 장로회의에서, 성폭행 한 남자들에게 벌을 내렸습니다... [서진한 설교] “칼의 노래, 권력의 노래”
최근에 전 총리이자, 자민련총재였던 김종필씨가 서거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라는데, 그게 마땅한 일이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누구는 김종필씨가 한국경제에 크게 공헌했고, DJP 연합으로 "수평적 정권 교체"를 했으며, 한국 정치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합니다.. [서진한 설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오늘 성서일과 본문(욘 3:1-5, 10, 고전 7:29-31, 막 1:14-20)은 세 가지 말씀이 아주 명료하게 연결됩니다. 예언서 말씀은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단 하루 만에 다 반성하고 이전 길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서신서 말씀은.. 126돌 대한기독교서회, 독자 위한 다양한 이벤트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26주년을 맞는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한국에 처음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한 문서선교기관이자 한국교회 연합기관이다.. 대한기독교서회 새 사장에 서진한 목사…123년만의 첫 실무진 사장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서회) 12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무진에서 사장이 배출됐다. 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11시 역삼동 아세아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에 상무인 서진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를 제9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인선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2명의 후보를 놓고 무기명투표를 통해 서 목사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