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를 13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롱아일랜드 크리스토퍼 롤리 파크에서 열고 이번 할렐루야대회가 팬데믹 중에도 성공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이창종 목사의 사회로 임병남 목사기도, 이광모 목사 성경봉독, 정순원 목사(직전 회장) 설교, 임지윤 목사 바디워십, 합심기도, 이준성 목사(뉴욕목사..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황성주 박사 초청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차 임실행위원회를 30일 오전10시30분 온라인으로 갖고 2020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사업경과 및 결산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는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양민석 회장과 문석호 부회장을 비롯한 뉴욕교협 임원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뉴욕교협 회의실에 직접 방문해 회의에 참여했다... 뉴욕교협, 6.25참전용사 초청 70주년 기념기도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오전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대한민국 6.25 7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회장 “국가 기도의 날, 역사의 큰 분기점 될 것”
미국 전체가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간) 미주 전역의 한인교회들도 적극적으로 기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다시 한번 회원교회들에 참여를 독려했다. 양민석 목사는 5일 회원교회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교협 차원에서 진행된 구원기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교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열기를 이어 7일 국가기도의날에도 전 교.. 뉴욕교협 회장 “한국 지자체들의 예배 방해 지나쳐”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한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이유로 교회들의 예배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한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의 항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한국 지자체들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예배를 간섭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들의 입장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대구경북 코로나 극복 위한 모금 당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특별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5일 “코로나가 한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유례없는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특히 대구, 경북의 경우 이로 인해 경제는 거의 마비상태에 빠지고 주민들은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면서 모금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호 이사장 "네일업계 위해 기도해 준 교회들에 감사"
지난 5월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촉발된 뉴욕 네일업계 사태가 한인 네일업계의 최근 계속된 자체적인 개선 노력 및 처벌 기준이 업체들의 현실성에 맞게 완화된 네일살롱 환경개선법안의 통과로 인해 안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할렐루야대회, 얼마나 모였나보다 중요한 것은"
할렐루야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김종훈 목사가 할렐루야대회가 모인 숫자보다 주 예수를 전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할렐루야대회, 위기의식 느끼기에 더욱 노력"
2015년 할렐루야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프라미스교회로 예정된 가운데 뉴욕교협이 1일 정오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할렐루야대회와 관련, 뉴욕교계의 전반적인 침체에 큰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있어 더욱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야곱 집사 장례비용 교협이 떠안기로
최근 치러진 故 손야곱 집사의 장례비용이 조의금 등의 후원금보다 지출이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울려 퍼진 부활의 함성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힘찬 부활의 함성이 5일 새벽 뉴욕과 뉴저지 43개 지역에서 일제히 울려 퍼졌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는 맨하탄에서 시작해 롱아일랜드까지 총 29개 지역에서 예배를 주관했고, 뉴저지교협은 포트리부터 중부뉴저지와 북부뉴저지까지 총 14개 지역에서의 부활절예배를 주관했다... 부활절예배 평가회 "은혜로웠지만 더 단합될 계기 있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의 주관으로 뉴욕지역 총 29개 지역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평가회가 부활절 다음날인 6일 11시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각 지역 준비위원장들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 놓으면서 한편으로는 아예 연락조차 닿지 않는 회원교회들이 있음을 지적하고 보다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