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실행위가 열리는 모습.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뉴시스
    업종 따라 100만원 차등지원…벌써 '불만'
    같은 자영업 인데 누구는 최대 200만원을 받고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모호한 기준 때문이다. 실질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 보전이 아닌 단순히 업종별 차등을 두기로 하면서 예고된 논란이란 지적이 나온다...
  • 765KV 고압 송전탑 논란...유해하다 - 근거없다
    충남(265기), 경기(252기), 충북(35기), 경북(17기)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송전탑들의 인체·가축 유해성 여부를 두고 송전탑 반대단체와 한전 간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는 지난 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765㎸ 송전선로 답사 보고대회'에서 송전탑이 들어선 지역 주민들의 영상 진술을 통해 사람의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