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법 다룬 영화 제작사, 밀알복지재단과 MOU 체결밀알복지재단 산하 헬렌켈러센터는 영화배우 진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제작사 ㈜파인스토리와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 권성모)는 평생 외톨이로 살아온 재식(진구 분)과 시청각장애 아동 은혜(정서연)가 한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겪는 삶의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 재식은 극 중 유별난 결벽증의 소유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