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남가주 교계, 이단 문제 공동 대처키로
    남가주교협 이단대책위 분과위원장 이정현 목사는 “한 예로 기성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한 이단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을 동원해 마켓에서 전단을 뿌리는 등 공격적인 전도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자기들만이 참 진리라고 말하고, 믿음이 약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나아가 ‘무료신학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남가주 교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