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약 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개인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한 분이 계셨다. 제가 다 잊은 일을 편집해서 ‘목사님이 그때 이러셨죠’라며 저를 궁지로 몰아넣기를 잘 하셨던 분이었다”며 “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해낼 재간이 없.. 김동호 목사의 첫째가는 축복… ‘속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우리의 도피성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신 4:41~4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장로교회는 요한 칼빈(Jean Calvin, 1509~1564) 의해 시작된 교회인데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것이 있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강령한 것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 것”이라며 “그 첫번째가.. 김동호 목사가 30대 담임 시절, ‘교인배가운동’을 중지한 이유
김동호 목사가 11일 그의 개인 유튜브 방송인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스스로 속기 쉬운 소망을 가장한 야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설교는 요한복음 5장 41~42절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라는 말씀에 근거해 진행됐다... 암투병 김동호 목사 “찬송가 부르며 바보같이 태평해져”
찬송을 부르고 나니 원하는 곳으로 가면 좋겠지만 다른 길이라도 정면 돌파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김목사는 찬송가를 부르면서 마음이 바보같이 태평해졌다고 했다. 의사가 “불안하셨죠?”라고 묻는데 “괜찮았습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이후 “에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목사님이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의사의 표정과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김 목사도 이해는 안되지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