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 나영이(가명, 당시 8세)는 '다시 일상 속의 웃음을 되찾는 것'이 소원 라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통해 지난 1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1년 <나영이의 부탁>이라는 제목으로 온·오프라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여 50만 시민의 참여를 통해 '아동 대상 성범죄자 공소시효 폐지'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으며, 2008년 사건 이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가수 알리, "성폭행 피해 고백…여성을 짐승처럼 취급하는 성폭력 사라지길"
자작곡 '나영이'의 가사 논란이 일었던 가수 알리가 과거 자신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떨궜다...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는가? 나영이가 쓴 수기 공개돼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에서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 직접 쓴 수기를 24일 보도했다...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 30만 서명 국회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이하 어린이재단)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를 촉구하는 국민 30만명의 서명을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