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김황식 前총리, 원세훈 '국정원 댓글사건' 상고심 변론 맡아
국무총리를 재낸 김황식(67) 변호사가 원세훈(64)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댓글사건' 상고심 변론을 맡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전날 원 전 원장의 상고심을 맡고 있는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에 변호인 선임계와 상고이유보충서를 제출했다. 김 전 총리는 상고이유보충서에서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 논리를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 鄭, "김황식 후보 사전 선거운동 책임져야"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7일, 같은 당 김황식 예비후보의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결자해지의 자세를 요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몽준 후보 경선준비위원회 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6일 김황식 후보 캠프관계자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전화 홍보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김 후보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경선 복귀하는 김황식 전 총리
3월 31일자 정치 다이제스트에 실린 포토뉴스 입니다.. 김황식, 서울시장 출마 선언 "모든것 던지겠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6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새누리당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저의 피할 수 없는 책무이자 시대적 소명이라고 확신하기에 주저없이 그 길을 걸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황식이 서울시장이 돼 시민을 행복하게 하.. 김황식 오늘 서울시장 출마 공식선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4일 미국 체류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출마 의사를 밝히고, 15일에는 입당 원서와 공천 신청서를 제출하며 경선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공식 출마선언식을 통해 서울시장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그동안 미국에.. [200자 뉴스]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밝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밝혔다. 김 전 총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가진 한반도 통일정책 강연에 이후 가진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 "5·18 의기 살려 지역·이념 넘는 성숙한 민주주의 열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18일 광주에서 열린 제3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18의 의기와 얼을 되살려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로 다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은 시대의 혼란 속에서 우리나라 현대사의 물꼬를 민주화의 방향으로 틀어 돌린 하나의 큰 전환점"이라면서 "우리가 누리는 민주화는 5·18 민주화 운동이 바탕을 이뤘다"고 .. 김황식 총리 "고리원전 정전사고 진상 철저히 규명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원전 운영에 있어 안전 문제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고리원자력발전소 정전사고의 진상과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소상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식재산 보호ㆍ육성에 10조2천억원 투자
미래 먹을거리로 각광받는 지식재산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5년간 10조2천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 공세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우리 기업의 특허 확보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분야 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등의 방안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김 총리 "日 독도도발 대단히 유감"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일본의 잇단 독도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김 총리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 외무성 직원의 대한한공 탑승 자제 조치와 자민당 의원의 울릉도 방문 계획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고, 총리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