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도소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 번째 담장 안 전시회 ‘김호중 작가 초대전-회심’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망교도소, 네 번째 담장 안 미술전시회 ‘회심’ 개최
    이날 김호중 작가는 “고난 속에 방황하던 시간을 지나, 주님을 만나 거듭난 삶 속에서 고난도 선물임을 깨달았다”며 오픈식에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지금 방황하고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하고, 이곳에서 거듭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 초록우산 김호중
    가수 김호중 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기부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가수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발매 1주년을 기념한 기부”이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룬 가수 김호중처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김호중
    ‘교회 영상 특송’ 김호중 “힘든 시기, 하나님의 힘으로 헤쳐나갔으면”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김호중 씨가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헌금특송 시간에 영상을 통해 특송을 부른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 영상에서 ‘힘을 내세요(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라는 찬양을 불렀는데 현재 이 유튜브 영상에는 약 2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김호중
    [간증] 미스터트롯 트바로티 김호중 “주님께만 영광을”
    김호중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형제도 없었다. 집에 가면 혼자여서 늘 잠만 잤다. 그래서 밖으로 친구들하고 자주 돌아다녔다. 파바로티의 음악을 듣고 교회 지휘자를 찾아가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준비하면서 예고 시험을 봤는데 단번에 합격했다. 예고 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학비도 비싸고 레슨비도 비싸서 많이 좌절했다. 왜 우리 집은 왜 이럴까, 원망도 많이 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