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목사는 "한국교회가 붕괴되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하고, 특히 "명성교회 세습에서 한국교회 자화상을 그대로 보고 있다"며 "그 중심에 영적 지도자들이 있는데, 우리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침몰하게 하는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다... 김지철 목사 "김삼환 목사님, 교단 떠나 주십시오"
김지철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2018년 8월 7일 화요일)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밝히고,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고 했다... 소망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김경진 교수 확정
소망교회가 제2대 김지철 목사 후임으로 제3대 김경진 교수(장신대)를 확정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1일 공동의회(교인총회)를 개최, 청빙투표를 진행해 이와같이 결정했다... 김지철 목사 "다시금 기독교를 매력적인 종교로 회복시켜야"
한국교회 심각한 위기 가운데 하나인 '다음세대' 문제를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다뤄냈다. 교회 창립 40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열린 '다음세대 컨퍼런스'의 주제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로, 소망교회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교육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교회, '다음세대 컨퍼런스' 개최한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다음세대(미취학, 어린이, 청소년)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를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압구정 소재)에서 개최한다... [영화산책] 김지철 목사가 본 「사일런스」…이것이 없었다
‘사일런스(Slience)’라는 영화를 보면서 나는 계속 마음이 무거웠다. 진짜 침묵 속에 빠졌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쉽게 일어날 수 없었다. 침묵으로 시작된 영화가 마지막까지 침묵으로 일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간에 뭔가 생명이 약동하는 모습을 내심 기대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영화를 보면서 불편한 마음이 쉽게 사라지질 않았다... [김지철 목사 설교] 꿈 꿀 수 없는 '꿈꾸는 자' -요셉 이야기 2-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여러 해 전 성도님들과 함께 몽골의 선교현장을 방문하던 중, 하루는 한적한 광야에서 밤을 지새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밤하늘에 별들이 얼마나 찬란하게 끝없는 광야를 비추고 있는지, 마치 엄청난 수의 별들이 땅으로 쏟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감동적이었고,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김지철 목사 "큰 교회부터 세습방지 및 제도 개혁 나서야"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장로 10명 이상인 교회나 교인 수 1000명 이상 되는 교회가 먼저 교회세습특별방지법 제정과 목사·장로 제도 개혁을 먼저 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장로수련회에서 김 목사는 '예수님의 길, 보수인가? 진보인가?'란 주제 특강에서 이 같이 제안하며 현재 한국 교회 특히, 장로교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고발 건 무혐의 밝혀질 시 교회 떠나라"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횡령 의혹 등의 혐의로 피소된 데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지철 목사는 14일 홈페이지에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일부 장로들이 소망교회와 담임목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 23건, 형사소송 14건 등 총 37건의 소송을 일방적으로 제기했으나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