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14일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시편 10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너무나도 크고 중차대 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알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만큼 배은망덕한 것은 없다.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하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더 근원에 와 복을 주시지만.. 한장총 “우리의 허물과 부정, 고백하고 회개하자”
한장총은 “2021년 새해를 맞으며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인자와 긍휼과 자비와 은혜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과 예배의 자유를 빼앗긴 한국교회와 북한 동포들 위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우리는 코로나 19 팬데믹의 환란과 불안 속에 새해를 맞는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질서의 훼손으로 인한 생태계의 혼란과 역습에 큰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 특히 ..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 김종준·한영훈 목사,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당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2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로 나뉘어 진행됐다. 회원 198명 중 참석 66명..... [합동 1신] 개회예배… “세움은 하나님께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21일 오후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언택트, 다음세대 위해 ‘비판적’ 활용을”
예장 합동 총회다음세대운동본부와 총회교육개발원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홀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언택트 교회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예배 설교(롬12:2 ‘세대를 본받지 말자’)에 이어 ‘코로나와 다음세대 신앙 부흥’(권순웅 목사), ‘언택트 시대, 새로운 기회’..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숨 막히는 사회 될지 몰라”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금지법 문제’(고린도전서 6: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인종, 성별, 장애 등 특정 차별사유만을 각자 다루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있다”며 “(그런데) 지난달 29일 장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10명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특정 차별금지사유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아니라 성적지향을 포함한 다수의 차별금지 사유.. “목회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복음을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에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포함된다”.. “코로나19, 가정이 ‘신앙 교육의 중심’이 될 기회”
“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원리는 바로 ‘신앙 교육의 장이 가정’이라는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전에 대한 심리적 과잉, 자발적 통제사회로의 확산, 비대면 문화의 가속, 가족중심의 일상화, 가상공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면 접촉이 불가하고, 교회의 다음세대 영역은 현재 활동금지 상태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재정상태가 현재 어려움에 .. 합동 총회장 “‘빛과진리교회’ 사태 사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2일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본 장로교회는 1901년 공의회가 조직되고 1912년 총회가 조직된 이후..... 예장 합동 사회부,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 철회하기로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 장재헌 장로)가 최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을 철회한다고 기독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회부는 지난 2월 20일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의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에 100만원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다만 당시 지원 조건은 정치적 내용 등의 수정이 전제였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예장 합동 “부활주일 기념예배 일정 변경해 드려도 돼”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번 부활 주일은 지키되 교회 형편에 따라 부활절 기념 예배는 일정을 조정해서 드려도 된다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부활주일은 지키되 부활절 기념 및 특별감사예배는 현 시국 상황에 의해 교회의 형편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