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인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29일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마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온통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다. 유럽과 미국만 해도 52만9천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감염되어 고통 가운데 있다. 사망자만 2만3천900명”이라며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이 땅에 많은 사람이 불안과 고통에 ..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릴지라도…”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주일 성수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이 순간 성도의 태도를 시험하신다”며 “기도·찬송·성경·헌금·말씀 등 5가지 요소로 이뤄진 예배를 온 맘 다해 드렸는지”라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터넷 예배 일상화 될까 우려”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그가 시무하는 서울 꽃동산교회의 1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전도활동도 위축되고 교회적으로나 전 사회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런 위기에서 우리는 자칫 절망에 빠질 수 있다”며 “그러나 낙심과 절망은 독이다. 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했다... “종교집회 금지, 헌법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12일 ‘종교집회 금지명령’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난 7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는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3월 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에서 종교집회를 워칙적으로 금지하고 필요 .. 예장합동 총회 "새해를 기도로 시작하자"
2020년 예장 합동 감사 예배 및 하례회가 7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서기 정창수 목사의 인도고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가 기도했고, 부서기 김한성 목사가 마가복음 9:25-29을 봉독했다... "제 37회 한장총 정기총회 회장 김수읍 목사 당선"
제 37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는 제 36회 한장총 대표 회장 송태섭 목사가 누가복음 23:50-56을 설교했다. 그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도덕적인 것이 선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선 아니”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선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요셉은 하나님 제일주의 .. "예장 합동 104회기...법과 원칙대로 총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3일 오후 2시부터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여호수아 5장 12-13절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여호와께 속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지”를 총대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네편 내편 가르.. "총신회복, 다음세대 회복,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이 키 포인트"
예장 합동 기자 간담회가 총회 저녁 회무가 끝난 직후, 23일 오후 10시 반 충현교회 베다니 홀에서 열렸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총신회복, 다음세대 회복,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총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총회가 되겠다는 게 바로 104회 총회의 목표”라고 말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부족한 나를 뽑아줘서 감사하다”며 “총회장님을.. 예장합동 총회 제104회 총회선거 후보 정견발표회 개최
총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잃어버린 총회의 거룩성과 위상 및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 밝히고, "영성회복을 위해 연 2차례씩 영적 각성 부흥회를 전개해 영풍 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예장합동 이승희 신임총회장, 강력한 개혁 의지 드러내
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대구 반야월 교회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열렸다. 이날은 특별히 102회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103회 총회장에 추대됐다. 예장 합동 103회 총회장 이승희 후보는 이날 취임사에서 총회 개혁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