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아산 방북…"금강산 등 남북경협 사업 잘 되길"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북측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조화를 전달했다. 조 사장은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방북 이후 "이번을 계기로 남북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화가 이루어져 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경협사업들이 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