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연예인 '커플' 배우 정우(35)와 김유미(36)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예장통합·담임 이필산 목사)에서 조촐한 결혼예배(결혼식)를 드리고, 성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삶을 시작했다. 이날 예식는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했고, 예식이 진행된 청운교회 이필산 담임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두 배우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는 .. 정우·김유미 결혼…같은 교회 다니며 신앙·사랑 길러와
정우와 김유미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 성도다. 원래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유미는 명성교회를 섬겨왔었다. 그러다가 정우와 교제하면서 청운교회로 적을 옮겨 함께 교회를 다녀왔다... 금감원, 10년만에 여성국장 탄생…김유미 국장
금융감독원에 10년만의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역대 3번째 여성 금감원 국장이다. 금융감독원은 18일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김유미 전 ING생명 부사장 등 다수의 외부전문가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김 전 ING생명 부사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IT보안 문제를 다루게 될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으로 임명됐다...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