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 기독교 전통 확립한 노고 기억해야”숭실대학교에 기독교학대학원을 설립하고 그 학문적 기초를 놓은 은혜(恩惠) 김영한 박사가 지난 34년간의 교직 생활을 뒤로 하고 정년은퇴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