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후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훈 박사, 김영한 박사, 임은빈 목사(교회법연궈원 이사), 박귀환 목사(왼쪽부터).
    김영훈 한국교회법연구원장 "한국교회 제2종교개혁 이뤄져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31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하나님의 법과 한국교회의 본질회복"을 주제로 '제13회 교회법세미나'를 열었다.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는 "한국교회 지도자의 바람직한 모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 뜻 헤아리고 복종해 평화·선교의 나라 되어야"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가 27일 오후 백석대에서 "한국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제12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신학적 견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한 김영한 박사..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
    구원받은 자, 곧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열매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적·선언적 판결이 취소되거나 번복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필자에 의하면 칭의는 김세윤이 피력하는 바 같이 "종말론적 유보"라기 보다는 종말론적 완성의 측면에서 보아야 한다. 칭의는 우리의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에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 믿을 때 받은 칭의는 성..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
    미국 풀러신대원 교수 김세윤이 방한하여 2016년 4월 강연을 통해 "칭의의 온전한 수확은 종말에 유보돼 있다", "칭의와 윤리(성화)는 하나의 통합체로서 서로 분리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쳐 화제가 됐다. 2015년 10월 소망교회에서 그는 '사도 바울의 복음'을 주제로 "칭의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나님 나라)의 틀 안에서 이해돼야 바울의 복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칭의는..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II)
    역사적 예수는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奇事)를 행하셨으나 그는 능력이 제일이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청빈과 온유와 긍휼과 화평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8가지 복을 산상설교(die Bergpredigt)에서 선포하시는 사랑과 긍휼로 가득찬 사역자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올바른 신학 갱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계선교 대국이 되고 해외 유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수준 높은 신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학자들 수가 아시아 전 나라의 수학자들 수보다 더 많다. 한국교회는 복음주의와 보수주의가 주류를 이룬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I)
    성령의 권능(δύναμις)이란 예수께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의 권능으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병든자들을 고치며 귀신들을 쫓아내신 초자연적 능력을 가르킨다. 성령을 받는 것은 능력을 받는 것, 권세(έxουσία)를 부여받는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권세는 귀신을 축출하며 병자들을 치유할 때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수제자 베드로가 고넬료집에 초..
  • 김영한 박사
    "정부 주도의 할랄식품 우대 정책, 이슬람 종교편향 야기"
    對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은 이슬람 종교편향을 야기시킨..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한국정부와 교회는 서독의 동독주민 인권정책에서 배워야 한다
    올해 2월 10일 북한의 4차핵실험과 1만2천장거리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조처에 대해 북한은 11일 개성공단 폐쇄 군사지역 선포를 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북한 주민의 생존의 기본권과 사회적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3‧1운동의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 이어받자
    올 해는 기미년 3월 1일 우리 겨레가 일제의 탄압과 포악한 식민 지배에 항거하여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만세 운동을 벌인 지 97년이 된다.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은 서울시에 있는 태화관에 모여 독립통고서를 조선총독부에 보내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모두 일본 경찰에 스스로 체포되었다. 학생들은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시내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CD포토] "감사, 나눔, 섬김" 제6회 샬롬나비의 밤 개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저녁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감사, 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제6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경건회에서는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미6:6~8)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삼열 오영석 임태수 정일웅 김영호 박사가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