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한 박사, 크리스천 링크 교수, 안계정 박사, 김균진 박사.
    "목적성 상실한 인간 세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낮 크리스천 링크 박사(독일 보쿰대 명예교수)를 초청, 해외석학초청강좌를 진행했다. 링크 박사는 "창조와 창조책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창조가 목적성을 상실한 시대 방향성을..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시론]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정권 초기부터 국정의 독선운영으로 국민의 불안과 의아심을 일으켰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秘線) 실세 최순실씨에 의한 국정 농락이 각종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속속드리 드러나고 있다. 그 비선 실세의 정체가 이번에 미르 K 스포츠 재단 의혹에 의하여 마침내 드러나게 되었다. 이는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은 순수한 마음으로 국정 운영의 조언을 구하고자 했으나 최순실씨는 이를 이..
  • 희망을 노래하는 교회 정기영 목사
    [정기영 설교]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행 16:27-34)
    몇 해 전에 미국 한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뉴욕 한인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 사건은 빚에 시달리던 뉴욕의 한인 남성이 추석 이튿날 아내와 10대 아들을..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21세기 ‘퇴폐문화병’ 동성애…전문가 35명의 포괄적 진단서의 의미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2016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며
    오늘 해방 7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한국은 매우 복잡한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정세와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국내의 여러가지 어려운 정세 속에 처해 있다. 일세기 전의 한국은 대원군의 쇄국 정책의 영향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물안의..
  • 페터 바이어 하우스 박사(9년간 남아공 선교사, 튀빙겐 대학교 교수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 Peter Beyerhaus)
    "기독교인라면 전력투구해 '젠더주의'에 대항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페터 바이어 하우스 박사(9년간 남아공 선교사, 튀빙겐 대학교 교수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 Peter Beyerhaus)를 초청,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Resist Gender Ideology)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I)
    죄와 구원에 대한 진지한 갈등과 체험없는 신자에게 칭의 교리가 가르치게 될 때 칭의교리는 나태하고 방종한 삶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 죄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없이 칭의 교리를 받은 자들은 칭의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못하고 선한 열매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세례받고 교회에 적을 올렸으나 성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명목적 신자들(nominal Christ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