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86)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지난 11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장(葬)으로 5일 간 치렀으며, 15일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가 각각 거행됐다...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인해 유족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일부 내빈만이 참석했다...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천국 소망 이루셔”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인해 유족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일부 내빈만이 참석했다. 전호윤 목사(영목회장)의 대표기도 후 요한복음 14:1~3절 본문,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김성혜 총장 ‘임시 조문소’ 설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조문소를 주일인 14일 교회 내(베다니홀)에 마련했다. 조문소는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교회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밟혔다.. 김삼환·이성희 목사의 조문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이영훈 목사,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찾아 조문
"제가 1994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출석했다"고 밝히고, "그때부터 김성혜 총장님을 가깝게 뵈면서 우리 교회 설립에 있어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큰 공을 이루셨다"고 했다. 이어 "사모로서 교회에 헌신하시고, 나중에는 교육자로서 베데스다 대학 등 교육에 큰 공헌을 했다"며.. “어머니 잃은 것 같다”… 교계, 故 김성혜 총장 추모
79세를 일기로 11일 오후 별세한 故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단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라는 점 때문만이 아닌, 그 스스로 목회자이자 교육자로 교계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다... 조용기 목사 아내 김성혜 총장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생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42년 6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故 최자실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조용기 목사와는 1965년 결혼했으며, 1999년 한세대 부총장을 .. 성혜장학회, 2015년도 1기 장학금 수여식
(재)성혜장학회(이사장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는 지난 14일 영산양재홀에서 2015년도 1기 성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성혜 이사장 및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도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17일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광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조용기·김성혜 이사장과 최명우 목사 등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홈페이지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