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용대
    "한국교회, 급속하게 세속적 욕망의 포로 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23~26일까지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99회 총회에서 마지막날 '총회 선언서'를 발표하며 "참회해야 할 한국 교회 속에는 분명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자리하고 있음을 부끄럽게 고백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악에 대해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전했다...
  • 기장 제99회 총회 개회
    (종합) 기장 제99회 총회...기독교연합회관으로 본부 이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지난 23일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제9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장은 먼저 언어장애로 타 교단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을 총회가 책임지고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사법부,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면죄부 부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법원이 지난 11일 내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대선 개입은 무죄이고 국정원법 위반은 유죄라는 1심 판결에 대해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에 면죄부를 부여한 사법부'라는 제목으로 12일 논평을 발표하며 강력 반발했다. 특히 기장은 "우리는 재판부가 공정한 판결을 통해 국가기관의 불법 정치개입에 대한 엄중 책벌하고, 사법정의(司法正義)를 실현..
  • 기장
    기장, 제99회 총회 주제는 '참회'···"세상이 한국교회 걱정"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오는 23~26일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제99회 총회 중요 주제를 '참회'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그 간의 회기를 회개하고 총회 100회기를 향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박동일
    기장 "유가족 죽음으로 내모는 나쁜 정치 하지 말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20일 '8‧19 세월호 특별법 여야 재합의'에 대한 논평을 내며 "유가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나쁜 정치를 멈추고,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생명살림의 정치를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촉구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한반도 평화 발판 마련하는 8·15 광복절 69주년 되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8.15 광복절 논평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8.15 광복절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민족의 통일을 기원했다. 또 교황의 방한을 거듭 환영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적극 환영"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프란체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기장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모든 교회의 화해와 협력, 일치를 위해 노력해 온 우리 교단은 전 세계 12억 천주교 성도들의 최고 지도자이자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사도'로 존경받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 박동일
    기장 "세월호 특별법, 전면 재협상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8일 성명을 발표하며,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여야 합의를 철회하고 전면 재협상할 것을 촉구했다. 기장은 최근 세월호 특별법 진행 상황에 대해, "7일, 여야 원내대표는 주례회동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특별검사의 추천을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특검법)대로 하고,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17명으로 하는 등 세월호 특..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 "윤 일병 사건 방지 위해 실질적·유효한 개선책 마련해야"
    윤 일병 사망사건과 관련, 분노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에 가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7일 논평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효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장총회는 논평을 통해 먼저 "지난 4월 6일 일어난 28사단 포병연대 본부 포대 의무병 윤 일병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온 사회가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구나 윤 일병에 가해진 가혹행위..
  • 기장
    기장, 광화문 광장서 기도회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결의한 '세월호 참사 관련 참회와 위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기장인 금식기도'가 4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지고 있다.이번 금식기도회는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제3차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것으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유가족들의 뜻에 동참, 세월호 참사를 두고 참회와 위로의 기도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