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용대
    기장, 헌재 '통진당 해산' 판결에 규탄 성명…"국민주권 유린"
    헌법재판소의 19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판결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국민주권에 대한 유린"이라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기장은 "헌법재판소(헌재)는 법무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소송에서 재판관 8(위헌) 대 1(합헌) 의견으로 정당해산을 결정했다. 통진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반 된다는 것이 정당해산의 결정적 이유였다..
  • 기장
    기장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종로5가 시대' 열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며, 종로5가 시대의 새출범을 알렸다. 기장은 최근 총회본부를 기존의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한국기독교 정치1번지라고 할 수 있는 종로 5가에 위치한 기독교연합회관 4층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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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대법원 판결 강력 규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 14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대법원 판결에 대한 논평을 통해 "지난 11월13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환송했다"며 "우리 총회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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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10·31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 미흡한 점 많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3일 '10·31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에 총회 입장을 발표하며 "금번 합의안 또한 지금까지 발표된 여야의 합의안과 마찬가지로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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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판교 추락사고 등 연이은 참사 '불신사회' 초래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18일 성남 판교 추락사고에 대한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안일한 대책을 질타하며 동시에 조속히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 기장 생태공동체본부 "내성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
    지난달 23~26일 이어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99회 총회에서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운동본부)에서 낸 '내성천 살리기 운동' 헌의안이 통과돼, 운동본부는 '내성천 살리기' 운동을 주력 운동 과제로 삼아 교단을 넘어 이웃종교인들·예술인·지역민들과 함께 살림의 운동·생명의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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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여야의 3차 합의, 당리당략에 따른 졸속 야합"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1일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여야 3차 합의에 대한 논평을 통해 "무엇보다 여야의 3차 합의는 유가족의 참여를 사실상 배제한 합의라는 점에서 여야의 당리당략에 따른 졸속 야합"이라고 정치권을 비난했다...
  • 황용대
    "한국교회, 급속하게 세속적 욕망의 포로 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23~26일까지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99회 총회에서 마지막날 '총회 선언서'를 발표하며 "참회해야 할 한국 교회 속에는 분명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자리하고 있음을 부끄럽게 고백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악에 대해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