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한사모), 예장합동측을사랑하는모임(이하 합사모),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이하 일사각오), 카이로스아카데미선교회, 선한이웃봉사단,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외 27개 단체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앞에서 ‘2024 WEA 서울총회 유치에 앞장서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유치 포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 8년 만에 축구선교대회 우승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신학대학원 축구대표팀이 지난 11일 경기도 기흥레스피아에서 열린 ‘2024년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이사장배 가을철 신학교 축구선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주요 신학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축구대회로, 서울신학대는 2016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대회 기간 동안 서울신학대는 탄탄한 팀워크와 뛰어.. 권순웅 대표회장 “오직 복음으로만 하나 되는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제42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 소재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샬롬 부흥’(요 20:21)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대표회장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이 선 목사의 인도로, 김 선 목사(개혁개신 총회장)의 기도, 김종주 목사(호현 총회장)의 성경봉독, 김종혁 목사(.. 초록우산, 고려신용정보와 ‘자립준비청년’ 안정적인 자립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고려신용정보와 함께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 고려신용정보 사무실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학습비 및 생활비로 2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고려신용정보가 고객사와 함께 제작한 고..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인천시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난방비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시청을 방문해 인천광역시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위한 난방비 1억 2,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광역시 각 군·구 35가정씩 총 취약계층 아동 315명에게 각 40만원씩 난방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맞아 제2회 아이리더 클래식 음악회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동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키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 사다리에 올라선 듯 우리 삶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애써 희망을 품어보려 하지만, 세상에는 희망의 징조보다 절망의 징조가 더 많습니다. 세상의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보기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돈과 권세와 명예를 삶의 방패로 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쥐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가뭇없이 사라져버립니다. 주님, 이제 권세는 하나님의 것, 한결같은 사.. 바이든 "이스라엘·레바논 휴전…27일 새벽 4시 전투종료"
이스라엘 정부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휴전에 최종 합의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파괴적인 분쟁을 종식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그들 정부가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요한복음(79) 친구 사이
「런던 타임즈」는 ‘친구’라는 말의 정의에 대한 현상 공모를 한 후 우수작 셋을 뽑은 바 있다. 3등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것이었고, 2등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는 정의였다. 그리고 1등은 “온 세상이 다 떠나고, 다 나를 버려도 오히려 내게로 오는 사람, 즉 끝까지 곁에 있는 사람”이라 했다. 끝까지 곁에 있기가 쉬운가? 그런데 성경은 임마누엘(עִמָּנו.. 고독사와 존엄사
엊그제 그토록 정겨웠던 어르신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정정하게 90세를 넘겼지만 그렇게 가실 줄은 몰랐다. 요양원에서 쓸쓸히 혼자 죽음을 맞이하셨다고 한다. 자녀 손들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마지막 순간에. 장례식장을 찾아 가 온 가족들을 모아놓고 고별기도를 드렸다. 그들도 얼마나 무거운 마음이었을까. 몇 해 전 어떤 어르신은 임종을 앞두고 자기 집에서 자녀 다섯 남매와 손주들을 다 모.. “어려움에 처했거나 두려울 때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신앙이 검증되었을 때 물 위를 걷는 방법’(How to walk on water when your faith is tested)을 2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감사를 전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아웃리치인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리 뉴컴 이사의 기고글인 ‘감사를 전하는 것이 좋은 이유’(Why giving thanks is good for you)를 24일(현지시간) 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