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뚜렷한 교육철학과 방향이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구조는 장년 중심의(대부분) 행정, 예산, 인력, 지도력 등과 같은 것이 장년에 편중 되어있다. 현재 70-80퍼센트의 교회가 소규모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그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2세 들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 ▲교육 목회의 방향 설정과 교육철학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1세 목회자가 대부분 교회의 담임 목회..
  • 교회학교 부흥전략 4/14윈도우포럼 박상진 교수 강의
    "기독교교육생태계 회복, 다음세대 부흥의 진정한 대안"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진 교회교육을 다각도로 진단해보고, 다음 세대에 대해 바른 이해와 더불어 바람직한 다음 세대 교육의 대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갖고자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다음 세대 교회교육, 새틀 짜기..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성경 기초한 회복적 정의, 학교폭력 해결 위해 일반화 돼야"
    이러한 문제제기를 갖고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이규민)가 4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 모여 "폭력사회와 청소년 기독교교육의 방향모색"을 주제로 '201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주제발표는 이승연 박사(이화여대) 송순재 박사(감신대) 이재영 원장 등이 했는데, 이들은 각각 '폭력'을 주제로 심리적 접근, 기독교교육적 접근, 실천적 접근을 시도했다...
  • 김재웅 교수
    "뉴잉글랜드 청교도, 신앙 유산 물려주려고…정부가 '가정교육' 감독"
    '기독교학교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지난 29일 오후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제9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에서 '미국 기독교학교의 전개 과정, 최근 쟁점, 그리고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한 서강대학교 김재웅 교수가 소개한 '식민지 시기의 학교와 기독교' 관련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먼저 청교도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내딛은 시기부터 설명했다...
  • 장신대 교회교육연구원 이명동 목사
    올바른 소통은 '사랑-이해-대화-행위'…이것들의 '균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2015 교회교육정책 세미나」가 '건강한 교회 소통하는 교육'을 주제로 7일 오후 1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사실이 아닌 사건(이야기)이 있는 교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제한 의선교회 이명동 목사는 "건강한 교회는 목사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에 사실보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교회이다"며 "단지 같은 교회 성도라는 사실이 관계를 건강하..
  • 제6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
    기독교 교사들이 생각하는 참 교육이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주최로 지난 7일 시작된 '제6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가 9일까지 진행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 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진정한 교육에 대해 기독교적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시간이 됐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기독교 교육, 범(汎) 교단적 연구·개발 필요성 '공감'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채수일)가 15일 장신대에서 '2013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괄목할 만한 제안들이 나왔다. '각 교단별 교재개발 현황과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기독교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상 가나다순) 등의 교단 관계자들이..
  • 기독교학교 정상화를 위한 1차 포럼 열려
    강의석 사태로 위축된 종교교육, 나아갈 길은?
    '강의석 사태' 이후 사립학교의 종교교육 방향성 찾기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10년 사회적 이슈가 된 사립학교 종교교육에 대해 대법원은 ‘평준화제도’ 안에서 종교교육의 자유는 일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판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