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은 피조물인 인간의 인격적인 관심과 돌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전인적 기독교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 또한 참된 기독교 교육은 단순히 부모들이 예배드릴 때만 봐주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와 아울러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연구가 필요하다... [이동규 칼럼] 형식적인 것과 흥미위주 프로그램의 문제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기독교 교육을 단순히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끌어 모으고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의 주일학교 기독교 교육은 영성을 위한 기독교 교육이라기보다 흥미위주의 교육이다. 흥미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줄 수 있으나, 신앙성장과 삶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 단발성 이벤트로 ..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의 창조성과 개발의 문제
교회 내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거의 (1)흥미위주와 다른 교회를 따라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2) 신앙과 삶에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유는 뭘까? (1) 학생들이 교회는 재미 없다고 나오기 싫어하는 것과 (2)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많이 끌어 모을까’라는 것에 모든 것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또 (3) 대부분의 교회들이 먼저 시간이나 .. [이동규 칼럼]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비전제시에 대한 문제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점은 비전의 상실이다.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6하원칙(WHO, WHEN, WHERE, WHY, WHAT, HOW) 에 한가지 더 붙히면 FOR WHORM(누구를 위하여)의 기본을 상실하였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를 큰 교회는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돈이면 모든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다 본다. 또 그들은 수평적인 이동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을 몰아 올 수 .. [이동규 칼럼] 무분별한 프로그램 수용
이번 시간에는 주일학교의 문제점과 방안에 대해 9가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과 이민 교회가 거의 동일한 것이다. 미국인 교회들의 프로그램을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흡수하는데, 이 경우 전혀 생각 없이 사람만 끌어 모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동원한다... [이동규 칼럼] 하나님 말씀과 삶의 연결 '부재 현상'
이번 주제는 이미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너무 중요한 문제이기에 별도로 다루어 봤다. 한국교회는 초창기부터 무조건 숫자적인 부흥이 최고였다. 그래서 오늘날 자기발등을 찢는 겪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숫자적인 부흥도 중요하지만 성도들 개개인이 자기자신의 내적인 변화와 부흥이 더 중요한데 그것을 등한시 하였기에 교회에서의 거룩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상반된 .. [이동규 칼럼]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독교 교육
한국에 있는 교회나 한인이민교회나 교단과는 상관없이 동일하게 기독교 교육은 교회를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다. 미국 교회에서의 기독교 교육이란 기독교 학교들과 대학들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을 행하는 것과 각 교단 신학교들에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을 배출하고자 신학교육을 행하고 있으며,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기독교적 신앙의 양육과 그 전통을 전수하는 신앙 교육을 행하고 있다. 그뿐 아니.. [이동규 칼럼] 교회활동의 문제와 방안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새신자가 들어 오기보다도 오히려 교회의 유명세를 타고 수평이동으로 교인들이 이동하는 상태에 있다. 그뿐 아니라 교인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 시대에 많은 교회들의 주일학교가 없어지고, 성경공부가 없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들의 경우 교회가 크다는 것을 가지고 자기들을 자랑하며, 어떠한 교회들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도 배우지 않은 신학과 성.. [이동규 칼럼] 교육과정(Curriculum)의 문제
일반적으로 주일학교에서 교육과정은 자녀들의 교육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발전 할 수가 있기도 하며 뚜렷한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목회자나 교회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텍스트인 성경본문 못지 않게 컨텍스트인 ‘어떻게 사느냐?’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뚜렷한 교육철학과 방향이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구조는 장년 중심의(대부분) 행정, 예산, 인력, 지도력 등과 같은 것이 장년에 편중 되어있다. 현재 70-80퍼센트의 교회가 소규모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그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2세 들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 ▲교육 목회의 방향 설정과 교육철학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1세 목회자가 대부분 교회의 담임 목회..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 2016년 상반기 연찬회 개최
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속초 청대초 교장)가 지난달 28일 강원 춘천 동신장로교회(담임목사 이병서)에서 2016년 상반기 연찬회를 개최했다... "기독교교육생태계 회복, 다음세대 부흥의 진정한 대안"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진 교회교육을 다각도로 진단해보고, 다음 세대에 대해 바른 이해와 더불어 바람직한 다음 세대 교육의 대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갖고자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가 "다음 세대 교회교육, 새틀 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