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19 군사합의’ 전면 정지 추진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 전면 정지 방안을 심의했다. 같은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관련 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훈련 제한이 해소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