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기탄핵 공작 진상규명 TF 1차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사기 탄핵공작’ 진상규명 TF 발족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사기 탄핵공작 진상규명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주재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탄핵 중독병에 빠져 모든 것을 탄핵 추진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TF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한계’ 김종혁 발탁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원외 친한계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기부총장에는 지난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정성국 의원이 임명됐다. 당 수석대변인으로는 곽규택·한지아 의원이 선임되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뒤로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정점식 정책위의장 거취 놓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 고조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1일 "일부에서 정 의장을 몰아가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는데, 한동훈 대표 쪽이나 현 지도부는 그런 뜻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정 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고, 본인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첫 출근하며 '채해병 특검'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채상병 특검법 대안에 대한 입장 재확인
    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혹시라도 국민들께 받을 수 있었던 진실을 규명하는 것에 소극적이지 않느냐는 오해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제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대표께서 제 제안을 그냥 거절하셨던데 그 이유를 묻고 싶다"며 "꼭 왜 진실을 규명하..
  • 나경원(왼쪽 사진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뉴시스
    국힘 전당대회, 한동훈 후보 발언 논란으로 막판 판세 요동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21일, 한동훈 후보의 패스트트랙 관련 발언이 최대 변수로 부상하면서 경쟁 후보들의 막판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하루 만에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논란 진화에 나섰으나, 경쟁자들의 공세와 당내 비토 여론으로 인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회독재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민주당 법안 강행에 필리버스터로 맞대응 예고
    필리버스터 대상 법안으로는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설치법 개정안)과 2024년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 지목되었다. 이들 법안은 모두 민주당 주도로 소관 상임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국힘,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강행 시 헌법소원 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 강행 추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국민의힘은 이른바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 강행될 경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지난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무대에 올라 정견을 발표하기에 앞서 손을 들어 인사하던 모습.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서 1위 차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한 후보의 지지도가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