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바성연),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참여하는 한국윤리단체연합이 주최했다. 이 단체.. 수원시 기독교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 개최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는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를 최근 열고, 수원지역 당선인들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김준혁, 염태영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21대 기독 국회의원은 125명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125명인 약 41%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설문조사 결과다. 지난 20대 국회의 102명보다 23명이 늘었다. 한교총에 따르면 역대 국회의원 비율은 17대 118명(39%), 18대 119명(40%), 19대 111명(37%)이다... 김회재 의원, 제7회 크리스천 리더스포럼에서 간증
광주지검장, 의정부 지검장을 지낸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된 제7회 크리스천 리더스포럼에서 간증했다. 김 의원은 “91년에 검사가 되고 잘 지내다 2006~7년에 어려운 일이 있었다.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이사야 42장 6절 말씀을 주셨다”며 “‘백성의 언약’과 ‘이상의 빛’이라고 하는 두 말씀이 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들고 그.. 사랑의장기기증, 21대 국회의원 60명 장기기증 서약 동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253명 중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한 이는 60명이다. 이는 약 24%에 해당하는 수치로 우리나라 장기기증 희망 등록률 2.9%에 비해 8배나 높은 수치이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장기기증 활성화에 힘을 보태온 60명의 의원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의원들도 다수 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 아동이 바라는 국회의원 1위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전국 초·중·고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아동이 바라는 국회의원 1위로‘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국회의원 후보자와 정당이 아동정책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아동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굿.. 20대 국회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 참여 주로 더민주당·정의당
현재까지 20대 국회에서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은 모두 58개로, 이들 법안 발의에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많은 숫자로 참여했으며, '정의당' 같은 경우는 당 의원 비율 100%가 이들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들도 '답게 살겠습니다' 선언하고 동참한다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에 국회의원들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회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 범국민추진본부 측은 오는 9월(혹은 10월) 국회의원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회의원들, 화해의 사명 감당하라”
광주광역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30일 오전 7시 광주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이정재 장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제20대 총선이 주는 국민의 메세지
피 말리는 4․13총선이 막을 내렸다. 새누리당 122석, 더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결판났다.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정국이다. 안타깝게도 기독교 정당들의 기적은 없었다... 기독자유당 국회 입성 실패…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기독정당의 국회 입성이 또 좌절됐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이 야심차게 비례대표 후보 10명을 내고 도전장을 던졌지만, 정당득표 약 2.6%에 그쳐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은 99%를 넘어섰다.. '여야' 정치권 "한국교회 뜻대로 동성애 입법 등 막겠다"
한국교회가 4.13 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등 주요 현안과 관련, 여당과 야당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 증경 총회장 등 원로 목회자와 선거구 지역별 대표를 맡은 중대형교회 목회자 및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