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매주 성경공부하는데 품성은 왜 바뀌지 않을까”
한국교회 도덕성 회복을 위한 ‘국제품성사역원’(원장 정재현 목사)이 1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교에서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