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방송 번개탄TV가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위한 첫 번째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6월 2일~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 준비를 위한 토론과 길잡이 방송으로 유튜브 번개탄 TV로 생중계된다... 코로나가 바꾼 일상… 교회는 ‘드라이브스루 심방’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들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5부제,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 등이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드라이브스루 심방’. 드라이브스루 심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로 마스크를 쓰는 걸 원칙으로 목회자가 자가용으로 직접 방문해 교인들을 만나는 걸 말한다. 목회자는 교인과의 접촉 없이 준비한 간단한 선물과 편지를 주고.. "가정예배로 부모와 자녀가 더 풍성해지다"
3일부터 5일까지 충신교회에서 ‘한국교회와 가정, 모든 세대를 위한’ 세대통합 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5일 오전 10시에 충신교회 교육총괄 이도복 목사는 ‘가정예배’로 교회가 더 풍성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부모를 깨워서 가정을 신앙교육의 장으로"
'우리교회교육 새판짜기 전략세미나'란 큰 제목을 걸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향후 20~30년 후의 한국 종교 인구는 급감할 것이며, 특히 통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로 결국 교회학교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예측을 소개했다... 김지철 목사 "다시금 기독교를 매력적인 종교로 회복시켜야"
한국교회 심각한 위기 가운데 하나인 '다음세대' 문제를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다뤄냈다. 교회 창립 40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열린 '다음세대 컨퍼런스'의 주제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로, 소망교회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교육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교회, '다음세대 컨퍼런스' 개최한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다음세대(미취학, 어린이, 청소년)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를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압구정 소재)에서 개최한다... "한국교회 교회학교에 부흥 동력 제공한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 6일 오전 안양 석수동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교회 교회학교에 부흥 동력을 제공하는 “어린이‧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다음세대 교육목회, 패러다임 전환 일어나야"
한국교회 교회학교 침체에 대한 걱정은 이제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때,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가 60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를 다음세대와 함께: 다함께"란 주제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세대 교육 노하우를 나눴다. 주제 강사로 나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여러 가지 한국교회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국교회 48%가 교회학교가 없는 현실이지만, 그나마..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上)
존 로빈슨(John A.T. Robinson)은 ‘하나님을 뺀 기독교’를 말했다. 그는 세속화된 기독교를 말한다. 그의 저서 「Honest to God 」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추방했다. 로빈슨 뿐 아니라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인식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과 역사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의 무한하고 .. [이동규 칼럼] 가치관의 상실
교회는 교회로서,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주일학교는 주일학교로서 가치관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1)현대는 물질 문명시대이고, 미디어 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에 치우쳐 있다. (2) 그러기에 교회가 교회로서 주일학교가 주일학교로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고 상황이고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성료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최근 파주 세계로금란교회(담임목사 주성민) 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 200여 교회가 참여하였고, 교회학교 교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동규 칼럼] 형식적인 것과 흥미위주 프로그램의 문제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기독교 교육을 단순히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끌어 모으고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의 주일학교 기독교 교육은 영성을 위한 기독교 교육이라기보다 흥미위주의 교육이다. 흥미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줄 수 있으나, 신앙성장과 삶의 변화를 동반하지 않는 단발성 이벤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