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차 대유행 확산으로 오는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수도권은 3주간 대면 예배가 금지되었으며, 비수도권도 대부분 교회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히즈쇼는 대림절부터 성탄절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절기에 급작스러운 비대면 예배 준비로 발을 동동 굴리는 교회학교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기독교 문화콘텐츠, 영성 가진 전문인력 길러내야”
지난 3일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진행하는 ‘2021년 주일학교 예배 디자인과 목회 계획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2주 차 강의에서 선량욱 대표가 ‘코로나 이후의 교회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선량욱 대표는 “다음세대가 1세대가 일궈 놓은 대한민국 신앙의 부흥을 이어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교회학교 다음세대의 심각성이 코로나 이전부터 언급됐다. 그런 고민 가운데 코로나.. “교회학교 예배, 미래 부흥 위해 아이들이 중심 돼야”
이날 유요한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 그 위기와 희망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는 오히려 ‘예배자’여야 하는 성도를 ‘청중’ 내지는 ‘구경꾼’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는 일부 대형교회에서 ‘방송 선교’라는 명목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설교나 예배 방송을 내보낼 때부터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며 “본래의 취지와 달리 시청자 대부.. 예장 합동, 교회학교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총회는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대안으로 <하나 바이블> 성경공부 교재를 출간하게 되었다”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 “다음세대 위해 눈물 흘릴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
“다음세대 사역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사역이기에 힘듦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누군가가 하나님의 일하심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다음세대는 부흥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뿌리를 든든하게 세워주고자 교회교육에 헌신하는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센터장 조준호 목사. 최근 그와 만나 다음세대에 사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일문일답.. “코로나 시대, 예배의 ‘기본기’부터 점검하자”
소망교회 교회학교가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0 교사계속교육이 지난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7일 이정현 목사(청암교회)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다음세대에 큰 어려움 있었다. 주일학교 예배를 못 드리면서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교육부서는 와해되고, 사역자 본인의 존재와 역할에 딜레마에..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건 교회학교가 아니라 부모”
지난 18일 ‘코로나19시대 다음세대 신앙전수하기’를 주제로 열린 새문안교회교육부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가정예배 오답노트 다시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신 교수는 “한국갤럽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세대의 기독교분포율은 21%, 동시대 청소년은 3.8%가 나왔다. 세계적인 선교학자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는 미전도 종족이 북위 .. 포스트코로나 대비 ‘올라인 교육목회’ 주제 교회교육 정책 웨비나 개최
장로신학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올라인 교육목회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오는 20일, 27일, 11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2021년 교회교육 정책 웨비나를 진행한다. 총 6개의 메인 강의와 5개의 선택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올라인(오프라인+온라인) 교육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실제적인 교육목회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 새 모델 위한 다양한 시도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1년 신년목회계획 온라인 세미나에서 주석현 목사(평택교회)는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의 대안적 모델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담임하는 교회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이들과 잘 소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커뮤니케이션 학자이자 강사, 교회학교를 사랑하는 교사인 생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이의용 소장의 신간 <말이 통하는 교사>는 저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가 담겨 있다.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22가지의 교사 소통 매뉴얼을 제시하여 아이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돕는다. 저자는 교육을 ‘육교’라고 정의한다. 육교가 사람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건너가게 해 주듯이 교육.. 다음세대 교육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는 ‘당진예빛교회’
다음세대가 사라진 한국교회의 위기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각 교단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목회자 인식 개선, 공과 개발, 가정 연계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한쪽에서는 무신론과 유물론, 진화론을 가르치는 공교육에서 벗어나 성경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전수하기 위해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도 운영되어 왔다. 이처럼 다음세대를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올바르게 양.. 코로나에도 멈출 수 없는 ‘여름성경학교’
대다수 크리스천들이 어릴 적 수련회 때 신앙체험을 하고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수련회 기간은 말씀, 기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 교제의 시간이자 집중적인 신앙훈련의 기간이면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교제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식사나 숙박이 제한되고 현장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여름 사역을 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