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 "NAP 독소 조항 제거, 자살 예방 운동 등 기독교 가치관 사회운동 진행할 것"
교단장 회의가 서울팔레스호텔에서 22일 오전 8시 30분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2-25절을 설교했다. 그는 “오늘 교단장 모임은 길 잃은 한국교회에 길을 내는 모임”이라며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전했다... 교단장회의 NAP 관련 TFT 새로 구성…3.1운동 100주년 준비도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일 오전 7시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한 교단장들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대응을 위해 새롭게 TFT을 구성했다. 새로 구성된 NAP 대응 TFT 수장으로는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 그리고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 부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난 5일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말하는 공동대표회장 4인은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말한다... 한기연(구 한교연),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 발표
'한국교회연합'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한기연이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그동안 교단장회의측과 진행해온 통합 작업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실대로 소상히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한국교회.. 한기연, 창립 총회 준비 위한 '제1차 교단장 전체회의'
한국기독교연합(공동대표회장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연)이 20일 아침 CCMM빌딩에서 제1차 교단장 전체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번 회의를 통해 1,000개 교회 이하 교단장들 가운데 상임회장 5인이 선출됐다... '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열려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젊은 기독인 모임'(이하 모임)이 16일 낮 기사연 빌딩 이제홀에서 '차별과 혐오문화 양산하는 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세월 한국교회 내부에는 복음의 본질을 흩트려 ‘정권보위’와 ‘자기안위’를 위해 ‘목숨을 부지해 온’ 잘못된 기독교세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은 편견과.. "한기연으로 '하나' 됨, 하나님 크게 기뻐하실 일"
(사)한국기독교연합(가칭, 이하 한기연) 창립총회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교단장회의가 주도하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통합해 열린 이날 자리에는 회원 교단 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교단장회의와 한교연, 16일 (가칭)한기연 창립총회 열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교단장회의 소속 회원 교단들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가칭)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교단장회의는 14일 아침 프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한 한기연 창립을 최종적으로 결의했다. 이미 한교연도 지난 11일 오후 제6-7차 임원회를 개최해 동 사항.. 교단들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목소리 낸다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동성애 동성혼'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헌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과 관련, 3인의 실무대표를 구성해 이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 통합 논의 지속키로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되새겼다. 유관재 목사는 비공개로 열린 회의 직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의 생성이 한기총과 한교연의 하나 됨을 위하고.. "개혁 후 다시 민족 이끄는 교회 되는 것, 그것이 갈 길"
교단장 중심의 '교회개혁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예배가 28일 오전 7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교) 주최로 열렸다.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권오륜 목사(기장 총회장)가 먼저 축사하고, 김철환 목사(루터교 총회장)가 환영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