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풍성한 묵상] 희망의 노래
1930년대 초, 미국은 심각한 대공황을 겪고 있었다. 어느 날 클레어린스 목사가 공장이 밀집된 지역의 한 흑인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의 신자들은 대부분 극빈자이었으며, 60% 이상이 실직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고난의 삶을 최고의 인생으로 바꾼 예수의 화법
20여 년간 스피치 유머 기법을 연구해온 이상준 씨의 신간 ‘해피닝’이 11일 발간됐다. 책의 제목인 해피닝(HAPPINING)은 ‘Happiness’에 ‘-ing’를 더한 신조어다. 이는 ‘행복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라는 뜻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행복이 겹치고 겹치는 ‘첩첩행복’이다. ‘행복지속성’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영훈 목사 “고난은 자아가 깨지는 축복의 시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13일 주일설교로 ‘내가 순금 같이 나아오리라’(욥기 23:8-10)을 전했다. 그는 “크든 작든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욥은 큰 고난을 겪었다. 사탄은 하나님께 ‘욥에게 큰 고난을 줘도 하나님을 여전히 섬기는지를 시험하자’고 제안했다. 이 때 고난을 당한 욥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다”며 “그럼에도 주님은 침묵하시고 욥은 몸에 난 종기가 너무나도 아프고 두려..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3가지 방법’(행28:16~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어느 분의 칼럼 글에서 냉장고에는 ‘벽돌음식’이 가득하다고 말했다”며 “여기서 벽돌음식이란 벽돌처럼 딱딱한 음식을 가리킨다. 우리는 보통 상할 것 같은 음식은 냉동실에 넣어 두면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했다... 김병년 목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어”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고난으로 새기는 말씀’(시편119:71~7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구원 받은 순간이 출발이라고 한다면 신앙은 여정이다”며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우리는 믿음대로 살아도 실패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실패가 없는 믿.. 오정현 목사 “코로나 사태 고난 통해 하나님의 뜻 발견하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2일 ‘고난과 영광’(베드로전서4:12~14,19)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오 목사는 “지금은 하늘 길과 바닷길이 다 막혔다”며 “이 기간 말씀에 길이 열리고, 예수님의 손길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5강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는 누구인가.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 분노하는 군중들인데 여기서 폭력에는 항상 조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도 거기에 동참이 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발견하게 되는 것은 폭력과 조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얼굴이다. 동요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세상에 짐을 짊어가는 어린양의 모습, 이것이 '고난터치'이다... [이명진 원장 칼럼] 교회오빠 그리고 Memento Mori
Memento Mori (죽음을 생각하라) !!메멘토 모리의 유래를 살펴보면 매우 흥미롭다. 고대 그리스시대에 승전한 장군이 귀환했을 때 승전을 축하해주는 퍼레이드 행사가 있었다. 이때 승전장군의 바로 뒤에서 하인이 메멘토 모리를 외치도록 했다. 승전 축하 퍼레이드를 하는 기쁜 날 뒤에서 죽음을 생각하라고 경고의 말을 하는 기이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살아있을 때 죽음을 생각하고 삶을 낭비.. 구약이 고난에 대해 가르쳐 주는 중요한 4가지
크리스 볼린저는 최근 카리스마뉴스 칼럼란에 ‘구약이 고난에 대해 가르쳐 주는 중요한 4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에도 어려움을 겪고 고통을 겪는다.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라며 구약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고난의 의미에 대해 제시했다. 다음은 기고 글 전문이다...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 김양재 목사 "고난이 다른 사람 위로하는 약재료 됐으면…"
"저같이 누구에게 말 못 할 (아픔이 있는)한 사람을 위하여서, 그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일어날 힘이 전혀 없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