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가 13-14일 "결혼 회복 주말(Marriage Renewal Weekend)"을 갖고 결혼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특히 14일 주일예배에.. '당구여신' 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결혼
'생각하는 인문학'과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자기계발서를 다수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이지성(41) 작가와 '당구여신' 차유람(27) 선수가 결혼한다... [신간소개] "하나님이 허락하신 특별한 연합" - 존 비비어의 결혼
"결혼의 풍랑 앞에 쉽게 배를 버리지 말라. 결혼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 세부사항 하나하나에까지 그분의 영이 깃들어 있다." 존 비비어 부부의 묵상을 담은 결혼지침서 '존 비비어의 결혼'이 두란노를 통해 한국에 출간됐다. 존 비비어 부부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사역자 부부로 30년 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발견한 결혼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결혼의 큰 뜻을 이 책.. 국민 열명 중 네명 "결혼 안 해도 상관없다"…'인식 급변'
결혼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여기는 국민이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3세 이상 남녀 가운데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비율은 38.9%로 2012년보다 5.3%포인트 증가했다... 결혼하면 좋은점…1위 "정신적 의지"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에 따른 가장 큰 이점은 '정신적 의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의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실린 '한국과 일본 미혼인구의 결혼 및 자녀양육에 대한 태도'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의 이점에 대해 한국의 미혼 남녀는 '정신적 의지'를, 일본 미혼 남녀는 '자녀 출산'을 최고로 꼽았다. 이 보고서는 보사연의 '결혼과 출산에.. 지난해 서울서 하루 189쌍 '결혼'…55쌍은 '이혼'
지난해 서울에서 하루에 189쌍이 결혼하고, 55쌍은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물가지수는 20년 전보다 배로 뛰었으며, 하수도료는 9.3배 폭등했다. 19일 서울시가 발간한 '2014 서울통계연보(2013년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일일 출생자 수는 230명으로 2007년 274명, 2010년 256명, 2012년 257명보다 크게 줄었다. 사망자 수는 115명으로 2007년 1.. "결혼은 선택"이란 답에 서울 여성 40% 답해
서울시가 20일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만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결혼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경우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았다... 결혼건수 감소에도 예식비 상승률 물가상승률보다 높아
결혼건수 감소에도 예식시장의 증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예식 비용 또한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증가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12일 결혼식 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예식비용도 같은기간 연평균 6.2%씩 증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2배 높게 형성됐다. 특히 2009년 이후 예식업 매출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17.4%로 서비스업의 11.2%를 상회했다... '골드미스'도 명절에는 결혼이 부럽다
골드미스·미스터들도 명절 때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30대 중·후반 미혼남녀 291명을 대상으로 `명절과 결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응답자의 77%는 `명절이 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과 관련한 생각으로는 `그때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32%)'가 가장 많았다. .. 결혼이 어렵다.... 20년새 혼인 30% 감소
서울의 연간 총 혼인 건수가 20년사이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의 출산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총 혼인건수(남편 기준)는 7만1천695건으로 1992년 10만7천821건보다 33.5% 감소했다. 특히 평균 초혼 연령은 꾸준히 높아져 남성은 1992년 28.5세에서 2012년 32.4세가 됐고, 여성은 25.6세에서 30.2세로 남.. 하락한 목회자 윤리 '투명, 순결, 검소, 절제'로 회복해야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윤리가 사회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목회자 윤리 위원회' 발족에 나섰다... 이보영 결혼계획, "30대 초반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배우 이보영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보영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