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삶은 사랑받아 사랑하는 겁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간다. 하나님을 배운다. 성경을 읽으며 어느 날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어느 날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난다. 또 어느 날은 목자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어느 날은 나의 말을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이것이 쌓이면서 우리는 ‘.. 기독교인의 성경적 연애와 결혼에 대해
성누가회가 지난 11일 오후 성누가병원 부설 연구소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코칭’이라는 주제로 제9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세미나를 개최했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는 세미나를 소개하며 “크리스천 안에 연애와 결혼에 관한 고민이 많이 있을 줄로 안다.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 뜻 안에서 올바른 배우자를 만나고, 교제하고, 어떻게 하나님 뜻에 맞는 가정을 함께 이뤄나갈지를 깊이 알게 되는.. [기독청년, 답 있수다] 결혼, 왜 하는 거지?
결혼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관심이 많다. 이것은 지난 칼럼 [내 짝은 어디에?]에서 다루었다. 어떻게 결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결혼해야 하는 가이다. 항상 ‘왜(Why)’가 ‘어떻게(How)’보다 중요하다. 보통, 결혼을 왜 하는가? 끌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들이 다 하니까? 여러 가지 답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고 한다. 사회적 관습과.. 성누가회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주제 세미나
제9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11일(토) 오후 6시~8시 성누가병원 부설 연구소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코칭'을 주제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크리스천 연애대책 연구소’ 이화섭 소장은 ‘사랑과 생명의 성문화 연구회’ 회장, 임마누엘 ‘엘이화’ 대표, ‘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 청소년 성경적 성교육 사역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관련된 여러 저술과.. 다니엘 김 선교사가 마음에 두었던 자매를 정리한 이유
김 선교사는 “여호와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라고 한다. 왜 하나님을 물로 표현하지 않고 불로 표현했을까? 물과 불의 차이는 무엇일까? 물은 담는 그릇으로 인해서 물의 형태가 정해진다. 네모에 담으면 물의 형태는 네모, 세모에 담으면 물의 형태는 세모가 된다. 물은 언제나 그릇 이상을 넘지 못하고 그릇 안의 그 형태를 존중한다. 그런데 불은 담는 그릇의 형태를 불이 좌우해 버린다. 불을 담는 .. [기독청년, 답 있수다] 내 짝은 어디에?
결혼을 왜 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결혼하는 것 자체를 회의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신체구조나 이성을 향해 사랑하고 끌리는 마음을 볼 때도 남녀 간 결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임이 틀림없다. 단지 어떻게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할 것인가 숙제가 남아있다. 성경에서 결혼에 대해서 언급하는 말씀 중에 대표적인 말씀이 바로 창세기 2장과 24장이다. 남자와 ..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 [크리스천★SNS] 이아린 남편 조윤혁 목사에게 "#여전히고마워요"
크리스천 배우 이아린이 자신의 SNS에 결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생활을 존중하는 방법에 관한 성경구절 5가지
결혼은 이 세상에서 다른 어떤 관계보다 가장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신성한 동반자 관계이며, 하나님과의 관계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의 배우자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섬기고 다른 관계 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우자와의 관계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즉, 결혼 생활을 무엇보다 존중해야 한다... 성도가 알아야 할 결혼·이혼·재혼에 관한 목회적 지침 15가지
가정이 붕괴되어 고통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실 가운데,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결혼, 이혼, 재혼'을 어떻게 정의하고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연구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27일 낮 동광교회(담임 김희태 목사)에서 열린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개혁신학대회'(수도권 지역)에서 황성철 교수(전 총신대 신대원)는 이 문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목회적 지침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기독교인에게 더 나은 결혼 생활을 위한 방법 2가지
결혼이란 매우 쉬운 것이라 생각했다. 잘생긴 남자가 나를 데리러 와 나를 완전하게 해주는 것을 상상했었다. 디즈니 만화가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동화는 단순히 동화일 뿐이다. 결혼은 어려울 수 있다. 나 역시 배우자와의 관계가 힘들 때가 있다. 더 나은 결혼 생활을 하기 원한다면, 다음 조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음은 당신의 결혼 생활을 향상시키는.. 3년 내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고,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