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이미지
    25~39세 청년 중 3명 중 2명은 배우자 없다
    통계청은 10일, 2022년 기준으로 25~39세 청년층의 배우자 유무와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청년 중 약 66.3%가 배우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캥거루족'으로 조사되었다...
  • 송지은(왼쪽), 박위. ⓒSNS
    송지은·박위, 웨딩 화보 공개… ‘사랑의 힘’
    송지은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고 밝혔다...
  • 결혼
    30대 남성 10명 중 8명 '미혼'... 2000년생 남녀 모두 100% 미혼
    한국의 미혼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미혼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아 결혼 성비 불균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 34세인 1990년생 남성의 79.7%가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명 중 8명 가까이 미혼인 셈이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속았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이 결혼 무효야’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이 결혼 무효야, 나는 속아서 결혼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라며 “성경에도 감쪽같이 속아서 결혼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야곱”이라고 했다. 이어 “외삼촌 라반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이었다”며 “야곱은 예쁜 라헬에게 첫눈에 반했다...
  • 결혼
    “결혼의 세 가지 기둥… 신뢰·사랑·책임”
    박종순 목사(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가 최근 ‘바른신학 균형생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남자가 한눈팔아 속상해요’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박 목사는 “남녀 교제는 결혼을 전제한 교제와 일상적 교제로 나눌 수 있다”며 “먼저, 결혼을 전제한 교제는 결혼한 후에 부부가 되는 것이 정당하고, 일상적 교제일 경우에는 오랜 세월 정과 덕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이어 “영국 격언..
  • 조래훈
    KBS 공채 크리스천 개그맨 조래훈, 승무원과 결혼
    KBS 31기 공채 개그맨이자 신실한 ‘교회오빠’로 알려진 조래훈이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5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웨딩컨벤션(KT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조래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국내의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중이다. 조래훈은 온누리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MC)하면서 지금의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고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며..
  • 결혼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조 카터(미국 TGC 에디터)가 쓴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를 번역해 게재했다. 그는 “첫째, 사랑이 식었다: 감정적 오류.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이혼 사유 중 하나가 한 사람 또는 두 사람 모두가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다. 문학, 영화,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현대의 사랑 개념은 낭만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관점은 ..
  • 김지연 약사
    김지연 약사 “비혼주의, 인본주의를 이유로한 불순종”
    김지연 약사(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대표)가 지난 6일 대전중문교회(담임 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자’(딤후 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약사는 “청년들 사이에 비혼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비혼주의는 인본주의적인 쾌락과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명령을 무시하는 불순종”이라고 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결혼의 목적은 거룩…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 배워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2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믿었던 나의 옳고 그름을 깨뜨릴 때, 진짜 사랑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진짜 사랑, 진짜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우리도 결혼이라는 약속에 못을 박고, 말씀 듣는 내가 먼저 깨어져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남자가 55.8%로 여자(44.3%)에 비해 11.5%p 많았다.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5.2%로 2년 전보다 5.5%p 증가했다. ⓒ뉴시스
    20·30대 10명 중 6명 “결혼 안 해도 돼”… 이유는 ‘돈·일자리’
    20·30대 젊은층 10명 가운데 6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생활에 만족하는 중·고등학생은 절반에 불과했다.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길 원했고, 그 이유로는 '좋은 직업'을 가장 많이 꼽았다...
  • 문진형 박사
    “결혼, 창조 때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디자인”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4일 제99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문진형 박사(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가 ‘결혼과 영적 성장, 결혼과 영적 성장의 공유 속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Next 세대 Ministry 대표)
    “배우자감 위해 기도 말고 내가 어떤 배우자 될까 기도해야”
    바위샘교회(담임목사 함윤길) 청년부 수요 모임에서 지난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Next 세대 Ministry 대표)가 결혼과 데이트를 주제로 이성교제 특강을 했다. 김영한 목사는 “결혼도 중요하지만 결혼 전에 준비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결혼 전에 공동체생활을 많이 한 사람, 리더를 하고 훈련을 받은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많이 싸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