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전국 7곳 교회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고 4일 전했다.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136년 역사의 남대문교회(손윤탁 담임목사)는 5월 23일 주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생명나눔 예배를 드리며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번 생명나눔예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뿐 아니라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 “아이들에게 생명의 가치 중요하다고 가르칠 수 있게 살아야”
필그림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순례자, 가정을 바로 세우다’라는 주제로 진행중인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학교 4주 차인 지난 22일 박리부가 사모(선한목자교회)가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고후 10:4-5)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리부가 사모는 “시편 42편에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 [기자 칼럼] ‘정인이 사건’과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평소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계획하며 보낸다. 우리가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나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잊지 못할 사건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정인이 학대사건’이다... “천국 가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녀교육이 성공적 자녀교육”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12일 오전 꿈미 5월 가정의 달 특별 세미나에서 ‘두 번째 거듭남 : 진정한 자녀교육 성공에로의 초대’(신 6: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교회학교가 위기라고 한다. 특별히 2017년을 기점으로 인구역전현상이라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유소년 인구가 줄어들다가 687만 명으로 감소하고, 노령 인구.. “남녀의 결혼, 하나님이 정한 창조 질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남녀, 둘이 하나가 되는 연합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있는 언약이자 자연 질서의 첫걸음이다. 하나님은 창조 때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둘이 연합하여 세상을 이끌어가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완성해 가는 가정을 창조.. [설교] 주 안에 양육하라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여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있고 만물의 소생과 회복이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목적지가 분명해야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앞서 자녀를 잘 양육한 이들을 보고 교훈을 삼고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 [설교 예화] 가족(Family)의 어원을 아십니까?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현자를 찾아가서 남편과 아들의 사이를 좋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유기성 목사 “N번방 사건, 누가 저지르고 있는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3일 ‘부모의 눈물’(누가복음 23장 28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본문의 말씀은 지금 이 시대에 부모들과 우리의 다음세대 향하여 주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우리 다음세대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은 너무나 영적으로 암울하기 때문이다”며 “아이들이 지금 죽을병에 걸렸다거나 가출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는 ‘이 아이들이.. 월드비전, 세계 어린이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기도'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와 후원자 대상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기도'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월드비전이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신의 자녀뿐 아니라 가장 소외되고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월드비전 측은 설명했다... 한국교회는 가정위기의 시대에 바른 가정 세우기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전통적으로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관계로 얻은 자녀들로 구성된 혈연공동체인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의식주를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되는 이런 전통적인 가정에 대한 이해와 가정의 형태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독신과 혼전동거의 증가와 더불어 결혼율의 감소, 동성애와 성전환 그리고 동성결혼 등 세태의 변화에 따라..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가정의달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번 메시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에 빠진 가정을 언급하며 간통죄, 동성애문제 등과 성완종리스트 정국, 재보궐선거 등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를 품안에 맞으면서 회개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면서 무사히 잠자고 있는 아이 얼굴을 감사하며 바라봅니다. 내가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침몰하는 세월호 아이들이 끝까지 엄마 아빠를 찾은 것처럼, 언젠가 나 또한 최후에 떠올릴 이름은 오직 하나님 주신 사랑하는 가족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