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우루과이 대표 출신 루이스 수아레스(27)의 데뷔전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리카 8강 이끈 핀투 감독 사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8강 신화를 이끈 호르헤 루이스 핀투(62·콜롬비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AP통신은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핀투 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KIA 홀튼, 성적 부진 이유로 방출
2011년 일본프로야구 다승왕 데니스 홀튼(35)이 성적 부진으로 한국 무대를 떠난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홀튼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평창조직위원장에 정창수 前 국토해양부 차관 내정
정창수 (57)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다저스, 피츠버그에 이틀 연속 패배
LA 다저스가 선발 댄 하렌의 부진 속에 이틀 연속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졌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1-6으로 패배했다... 라이온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 行
2014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던 리오 라이온스(27)가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 10월 파라과이와 평가전 추진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월에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가질 전망이다... 英 대표팀 주장 제라드, 국가대표 은퇴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4·리버풀)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했다... 에브라, 유벤투스 이적 확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왼쪽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33)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됐다. 유벤투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브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 120만 파운드(약 21억 원)에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김진선 위원장 "새 리더십·시스템 보강 필요" 사퇴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사임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제목의 2장 분량의 보도자료를 통해 사임 이유를 밝혔다... 기성용, 21일 영국 출국…향후 거취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2014브라질월드컵 이후 가진 휴식을 끝내고 영국으로 출국했다.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월드컵 이후 약 3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21일 오후 영국으로 떠났다... 퍼디난드 QPR 이적 확정…1년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전 센터백이자 박지성(33)의 옛 동료였던 리오 퍼디난드(35)가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 유니폼을 입게 됐다. QPR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PR은 자유계약 조건으로 '프리미어리그 전설' 퍼디난드와 1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北 "南 청와대 지령받고 응원단 규모·국기 트집"
북한은 18일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무접촉이 결렬된 것은 청와대의 지령을 받고 돌변한 남한의 부당한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대회 참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서 옛 동료 볼케스와 격돌
류현진(27·LA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옛 동료 에딘손 볼케스(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격돌한다... 김연아 측 "일본 연예계 진출 절대로 없다"
일본 방송사에서 연예계 진출설이 나온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최근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제기된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 가능성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한 방송사는 김연아의 피겨 인생을 소개하면서 "일본의 다수 연예기획사들이 김연아를 일본 연예계에 .. 박찬호,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 실시
올 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은퇴행사를 갖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41)가 시구 및 팬사인회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박찬호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에서 시구 및 팬사인회를 비롯한 은퇴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에고 코스타, 첼시와 5년 계약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스타와 5년 계약 기간에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며 "다음 주 부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강원FC, 울산미포와 FA컵 16강전
강원FC가 FA CUP 16강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격돌한다. 16일 오후 4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원정팀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맞아 8강 티켓을 놓고 벌이는 이번 경기에서 강원 FC는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괴체 결승 골' 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통산 4번째 우승
'전차 군단' 독일이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천금같은 결승골을 앞세워 통산 4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르브론 제임스, 친정 클리블랜드로 복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0)가 마이애미 히트에서 친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복귀한다. 제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고향과 나의 관계는 농구보다 더 크고 중요하다"며 클리블랜드와 계약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