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정부, 코로나19 구상권 8건에 1천억 원 제기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5개 지방자치단체, 1개 기관이 코로나19 관련 구상권 소송이 진행 중이다. 구상권 청구 합계 금액은 1111억100만원이다...
  • 한국상담심리학회
    “동성애 상담으로 영구제명?” 논란됐던 결정 무효화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회가 지난해 심리상담사 A씨에 내렸던 영구제명 결정이 법원에 의해 무효화 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는 A씨가 학회 측을 상대로 제기한 ‘제명결의무효 확인 등 청구의 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다만 학회 측의 손해배상 등은 인정하지 않았다...
  • 연령대별/성별 불안심리(%)
    코로나19 이후 불안심리 고조… 40대 중년층이 최고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 우리나라 중·노년층 중 40대의 불안심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안심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의향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교육청 앞 전학연 집회 모습.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하겠다는 서울시 교육청 규탄”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 외 38개 단체가 최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겠다는 명분으로 학부모들에게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하고자 하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을 강력 규탄했다...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⑤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활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북한이탈주민의 채용 확대와 장기근속, 안정된 직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사업자와 북한이탈주민에게 취업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취업보호기간(거주지 보호 기간에 최초 취업한 날부터 3년)의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주 지원 거주지 보호기간(5년) 내의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지원..
  • 최근 5년간 청소년 자해·자살 시도 현황
    작년 자해·자살 시도 청소년 하루 27명… 학폭 심의도 해마다 증가
    지난해 자해나 자살을 시도해 병원을 찾은 청소년이 하루 평균 2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해 또는 자살 시도로 병원을 찾은 9∼24세 청소년은 982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으로는 26.9명이다...
  • 자살 사망자
    작년 하루 평균 38명 극단 선택… OECD 1위
    문재인 정부는 2018년 1월 자살·교통사고·산재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자살률을 17명으로 낮추어 연간 자살자 수를 1만 명 이내로 감축하겠다"고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오명을 벗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자살률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1인 가구와 다인가구의 일회용품 배출량 비교(1인당 환산 시)
    ‘나홀로족’ 일회용품 배출량, 다인 가구의 2.3배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하루 평균 30개의 일회용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럿이 함께 사는 다인 가구보다 2.3배나 많은 양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0일 이런 내용이 담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청년취업 설상가상··· 입사 지원기회조차 실종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고, 생계와 용돈벌이 수단인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줄어들었다. 오랜 기간 준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처지인 데다가 미래를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 압박감,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 등이 청년 구직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뉴시스
    업종 따라 100만원 차등지원…벌써 '불만'
    같은 자영업 인데 누구는 최대 200만원을 받고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모호한 기준 때문이다. 실질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 보전이 아닌 단순히 업종별 차등을 두기로 하면서 예고된 논란이란 지적이 나온다...
  • 분당중앙교회
    공공주택지구 피수용인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반대”
    제3기 신도시를 비롯, 전국 50여 곳의 공공주택지구 및 수용지구 대책위원회가 연대해 결성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3기 신도시 및 전국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정부의 사전청약 발표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