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신설"
    박근혜 대통령이 "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총리는 법질서와 공직사회 개혁, 사회안전, 비정상의 정상화 국정 아젠다를 전담해 소신을 갖고 국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경제부총리는 경제분야를, 교육·사회·문화부총리는 그 외의 분야를 책임지는 체제를 갖추고자 한다"고..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北 도발에 '철저한 대비'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초계중이던 우리 경비함에 대한 북한군의 포격 등 최근 일련의 북한 도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로 우리 국민 모두가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저지른 데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
  • 업무보고
    朴대통령 오전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외교·통일·국방장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과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북한군이 전날 오후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해군 유도탄 고속함 인근에 2발의 포격을 가한 도발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
  • 새 총리에 안대희 내정…남재준·김장수 경질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새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도 전격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 적폐를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개조를 추진하기위해 오늘 새 국무총리를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
  • 귀국하는 박 대통령
    朴, 금주 내 새 총리 지명 등 靑政 개편 숙고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주 내로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을 임명하는 것을 비롯해 대규모 인적쇄신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외부 일정을 모두 비우고 청와대에서 국무총리 후임 인선등을 비롯한 이같은 내용의 구상을 숙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대국민담화 후 출국한 박 대통령은 약 38시간의 짧은 UAE 순방을 끝내고 이날 오..
  • 바라카 원전 1호기 행사에 참여한 인사들
    朴 대통령 UAE 순방 후 21일 귀국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오늘부터 개각 등 인적쇄신이 잇따를 전망이다. - UAE에서 한국형 원전 데뷔무대 참석 -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UAE수도인 아부다비 서쪽 270km 지점에 위치한 바라카 지역의 원전 1호기 건설현장에 도착해 원전건설 현항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와 근로..
  • 靑, "해경 해체는 기능 재분배 차원"
    해양경찰청 해체발표와 관련해 청와대가 20일 문책 차원을 넘어 기능 재분배 차원의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면으로 배포된 '해경·해수부 조직개편에 대한 참고자료'에서 "합수부 수사가 사고원인과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공무원 및 해당 기관의 잘잘못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포토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원전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국제공항에 도착, 루브나 알 까시미 UAE 국제개발협력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4.05.20..
  •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아랍에미레이트 일정 시작
    1박2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이곳 수도인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행사와 모하메드 UAE 아부다비 왕세자와 별도 회담을 갖는다. 당초 박 대통령은 이달 17일부터 UAE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순방에 나서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세월호 사고로 일정이 대부분 취소됐다...
  •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포토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원전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국제공항에 도착, 루브나 알 까시미 UAE 국제개발협력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4.05.20..
  •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
    [포토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도착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원전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아부다비국제공항에 도착, 루브나 알 까시미 UAE 국제개발협력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4.05.20..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해경해체, 안행부와 해수부 개혁"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개혁을 알렸다. 세월호 참사와 함께 거론된 국가안전처의 밑그림이 이날 공개되면서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기본 내용이 나타났다...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해양경찰청 해체…조만간 정부조직법 개정"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에서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참사 34일째인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담화를 통해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 기도하는 박 대통령
    [포토뉴스] 세월호 추모 미사에서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은 이날 미사에서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국민들도 세월호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