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산업 대토론회의 박 대통령
    朴대통령 이번엔 에너지, 기후변화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에 참석해 에너지 관련 현안과 기후변화 대응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도 박 대통령은 낡은 제도와 규제의 혁파를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에너지신사업 육성 구호를 "첫째는 시장으로, 둘째는 미래로, 셋째는 세계로"로 정하고 민간의 전력사업 참여가 제한된 현실을 지적했다...
  • 3일 청와대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점검회의
    속도강조되는 규제개혁.."내일이라도 규제 풀어야"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개혁 주문이 최근 속도와 결단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리지 말고 내일이라도 당장 다 풀고 속도를 내야 한다"며 규제개혁의 속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규제는 아주 눈 딱 감고 푸세요, 전부 그냥"이라고 요구했다. 또 "규제개혁 법안이 상당수 국회에 묶여있고, 부처 간 협업이 제대로 안 되거나 일부 이해관계..
  • 朴대통령, 추석 전 경제살리기 행보 주력
    박 대통령이 추석 전 민심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선다. 오늘 노사정 대표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규제개혁과 경제히복에 주력하는 정부 노력을 강조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1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데 이어 3일에는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개최한다...
  • 朴대통령, 부산 집중호우 피해 점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 조사가 끝나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천마을 일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대통령 소통 미흡하다 생각하는 국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의 긍정비율이 근소하게 앞선 가운에 여전히 소통에 대한 미흡함 등이 부정평가의 영향을 미쳤다. 22일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의 8월 셋째 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6%를 기록했다. 반면에 부정적인 평가는 44%로 집계됐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박근혜 대통령과 마원 알리바바 회장
    朴대통령, 알리바바에 청년·중소기업 中진출 지원 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중국의 알리바바(Alibaba)그룹의 마윈(馬云) 회장과 만나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중국 진출 지원을 요청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게임·영화·방송 등 디지털콘텐츠 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8일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과 마 회장간 접견 사실을 밝히며 이같은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 8.15 광복절 경축사
    朴대통령 "南北 광복 70주년 '공동기념 문화사업' 추진"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내년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공동기념하는 문화사업을 추진할 것을 북한에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내년의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한이 함께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준비한다면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남북한 주민들의 삶이 진정으로 융합되기..
  • 박근혜
    북한의 변화위해..통일준비委 활동 시작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제 1차회의를 갖고 정부의 통일정책을 북한의 변화라고 말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는 고립에 있지 않고 오히려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참여해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 경제장관회의 주재하는 박 대통령
    靑 1일 경제현안 월례브리핑 개최
    여당의 압승으로 7.30 재보선의 결과가 경제회복을 기대하는 민심이 드러낸 것으로 분석한 청와대가 향후 경제활성화 집중행보를 보이기로 했다. 청와대는 매월 1일 경제현안과 관련한 월례브리핑을 갖는다고 31일 전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한 2기 경제팀이 본격 경제활성화를 추진하고 이를 뒷받침할 여당 과반의석 확보가 이뤄지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청와대의 행보도..
  • 시도지사 오찬 나선 대통령
    朴 대통령 부정평가 다시 역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다시 부정적 영향이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7월 넷째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74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3.0%p 하락한 45.2%를 기록, 1주 만에 다시 하락,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다시 높아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p 상승한 48.5%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이번 평..
  • 쉼표들어간 박 대통령..청와대 머물며 휴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 청와대에서 휴가기간을 보낸다. 취임후 두번째 휴가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휴가에는 경남 거제에 위치한 저도에 다녀왔다. 박 대통령의 청와대 휴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전히 실종자가 남아있는데다 사회 분위기 상 마음 편하게 다녀오기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황우여 청문회 준비속 문체부 장관은 고심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장.차관급 인사 12명에 대한 2기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여전히 공석이어서 프란체스코 교황 방한과 인천아시안게임을 관할할 인사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 대통령은 내주 청와대에서 휴가기간을 가진다. 박 대통령이 휴가기간 전 인사를 발표함으로써 2기내각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있는 만큼 문체부 장관 인선 또한 주말에 이뤄질..
  • 민경욱
    朴대통령, 국무조정실장에 추경호 기재부 차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무조정실장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국세청장에는 임환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내정하고 기획재정부 등 차관급 11명을 임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임 국무조정실장 내정 및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개편 명단을 발표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인 국세청장에는 임환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됐다 기재부..
  •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의 박 대통령
    경제행보 집중 나선 朴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종합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SW 중심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SW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과 공공 사업 개선, 개발자 처우 개선을 주문..
  • 朴대통령, 오늘 황우여 인사청문요청서 송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오늘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2기내각의 마지막 빈자리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자리도 곧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가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朴대통령, 황우여 청문요청서 다음주 제출할 듯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다음주 중에나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자료 준비로 인해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는 오늘 중으로 보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주말이 지난 뒤 이르면 21일께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朴대통령, 교육· 문화부 장관 면직 통보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면직을 통보했다. 하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들의 후임으로 지명됐던 김명수·정성근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아직 후임이 확정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지명철회된 김명수 전 후보자를 대신해 같은 날 황우여 새누리..
  • 정종섭
    朴대통령, 정종섭 안행부 장관 임명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후보자 가운데 전날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을 철회했으며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만 청문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재요청했다. 하지만 보고서 채택 재요청 시한인 전날까지 국회로부터 보고서가 송부되지..
  • 朴대통령, 최경환 등 장관 후보자 5명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했다. 자질 논란을 빚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2명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재가하지 않았다. 민 대변인은 "재송부..
  • 수석회의
    청와대, 정종섭·정성근 후보자는 임명강행 수순
    박근혜 대통령이 자질 논란을 빚은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 등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임명 수순밟기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을 지명하면서 정종섭 안전행정·정성근 문화체육관광 등 장관 후보자 2명에 대해선 청문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재요청했다. 이는 이르면 16일 제2기 내각을 출범시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