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기상하면 안양천을 돌며 운동 하는 것이 이제 습관화 되었다. 어제도 여전히 자전거로 한강변을 돌다가 기어를 높이려고 5단 기어를 넣은 것이 화근 이었다. 그것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이었다. 주행을 멈추고 자력으로 고쳐 보려고 해도 듣지를 아니해서 뒤 부분을 손으로 끌고 가려니 거리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주위에 자전거 수리점이 있을 리도 없다...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성도가 담임목사를 비판하는 이유 7가지 (그리고 대응방법)
런던 웨스턴 파크 교회 담임 목회자 찰스 스톤 목사(Charles Stone)는 처치리더스에 올린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를 비판하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교회 성도들이 담임 목회자를 비판하는 이유와 비판에 대한 복음적 대응방법을 소개했다... 직장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할 수 있는 방법 '12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지난 5일 칼럼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축복 받는 것을 좋아한다. 기독교인들은 주님께서 주신 넘치는 축복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마빌로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넘치는 축복을 주시고 축복의 통로로 우리를 부르셨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 역경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성경구절' 6가지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는 최근 "역경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성경구절 6가지(6 Bible Verses to Help You Overcome Adversit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역경과 고난이 닥칠 때 하나님이 당신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이동규 칼럼] 넘어질까 조심하세요
이미 오래 전에 계획된 것들이 하나둘씩 세상에서는 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미국 연방법으로 통과가 되어 교계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압력과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동성애가 분명이 합법적으로 법으로 제정 될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에게 말을 하면서 ‘교회들이나 교단들이 법으로 제정을 해놓.. [이선규 칼럼] 영혼의 ‘웰빙’
즘은 어느 때 보다 웰빙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른 아침 새벽 기도를 마치고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가보면 나보다 일찍 운동 하러온 사람들로 언제나 만원이다. 생활 체육을 하는 팀이며 축구팀 또는 단호흡, 파룬궁 신자들이 단체로 모여 기를 묵상하는 모습들은 한편 신선하게도 보였다... [CARD묵상] 통하는 사랑의 언어 찾기
사랑한다는 말이 어떻게 하면 가장 잘 통할 수 있을까? 목사님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느끼게 되겠기에 가나안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하게 됐을 때 열심히 '이메일'로 의사소통을 해보았습니다... "동성애자는 사랑하지만 행위는 반대합니다"
지난 11일 주말 대한민국과 한국사회, 교회를 사랑하는 1만2000여 명(이하 경찰추산)의 인파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모여 한 목소리로 "동성애 OUT!",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맞은 편 서울광장에 모인 1만 여명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가자들을 압도 했었죠. 특히 이날.. [동성애 반대 설교] 동성애, 왜 반대하는가 (롬1:24-27)
2013년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씨가 공개적으로 동성결혼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몇몇 동성애자들과 지인들만 참석하였는데, 그들의 공개적인 동성애 결혼은 언론의 관심을 크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더구나 김조광수 커플은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받아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했습니다. 물론.. [이선규 칼럼] 돌을 통해 들리는 말씀
지난주에 반찬나누미 사역에 함께하는 지역의 교회 목회자 내외가 서울 근교의 섬을 방문하였다. 해안가를 걸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씻기고 할퀸 자 갈 밭을 걸으며 혹시 쓸모 있는 수석을 만날 수 있을까하고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 목적지에 먼저 가있는 일행들의 혼자 논다는 칭원을 듣기도 하였다. 기분은 좀 언짢았어도 수석보다 더 귀중한 진리의 대어를 낚은 기분이었다... 이미 아는 얘기, 신선하게 전하는 방법은 '다른 시각'
SNS를 통해서 수많은 이들과 글로 소통하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북교회(예장 합동정통) 배경락 담임목사를 지난 15일 서북교회에서 만났다. 배경락 목사의 책장을 보니 책보다 책장 선반 남은 공간에 놓인 카메라가 더 눈에 띄었다. 그리고 책장 앞에 무릎 높이만한 선반에는 커피 기구들이 줄지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과 사진, 커피를 좋아하는 배경락 목사의 방은 당회실과 연결돼 있었고 당회.. [강준민 칼럼] 배려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은 성숙한 마음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반면에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돌아볼 뿐 아니라 이웃을 돌아볼 줄 압니다. 배려는 자신을 잘 배려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제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9)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
미국 유명 청소년 선교 지도자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근 칼럼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4 Warning Signs Your Youth Ministry May Be Headed for Trouble)'를 통해 교회 청소년 사역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스티어 목사는 10대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인 데어투셰어미니스트리즈.. 제21회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 29일 개강
제21회 성경과 전통적인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가 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예봄교회(담임목사 김남수) 본당에서 개강한다... 다음세대, '낙동강 오리알' 신세…"과감한 투자 필요하다"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이 목회자의 자질과 사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교갱협 주최의 '다음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목회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우홍 목사(명성교회),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조성희 사모(대전새로남교회), 김찬곤 목사(안양석수.. 설교 준비, 월요일에 하면 좋은 이유 5가지
미국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 라이프웨이 CEO)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에서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
미국 오순절 교파 언론인 카리스마뉴스에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10가지'라는 칼럼이 최근 게재됐다. 칼럼을 저술한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목사는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 훈련가로 미국사도적지도자연합(United State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의 대표 지도자이다... 교회 찾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안내문 7가지
교회를 처음 찾아온 비신자나 새신자들은 교회 안에 붙어 있는 작은 안내문을 통해서도 그 교회의 분위기를 파악한다. 우리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그들이 환영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안내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목회와 교회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신 칼럼에서 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