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2박3일 일정으로 최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라는 주제의 ‘제1회 2025 홀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박준우 목사(동행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선 재무국장 이수영 장로(제자광성교회 장로)가 기도했고,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자신 공격한 무슬림들 석방 탄원한 기독교인 여성”
소말리아 출신의 기독교인 여성 ‘할리마’(가명)가 자신을 폭행한 무슬림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석방을 직접 탄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최근 이 사연을 소개하며 “할리마의 삶은 믿음과 용서의 놀라운 증거”라고 전했다... 
쿠바서 야구 대신 복음 선택한 목회자, 박해 속에도 사역 이어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쿠바의 한 젊은 목회자가 전도유망한 야구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한 이후, 체포와 재산 압류 등 끊임없는 박해를 겪으면서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안상 ‘요엘’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그는, 자신과 동료 쿠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곧 쿠바에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구속사적 큐티 목회’ 광주 THINK 목회세미나 열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소망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호남지역 목회자들에게 구속사적 관점의 큐티와 말씀묵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한다. 말씀 중심의 목회를 회복하려는 200여 명의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북아프리카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도 신앙 지켜
북아프리카는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99%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 대표는 하나님이 여전히 그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고 전했다. 소셜 미디어, 꿈, 그리고 사역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中 당국, 또 시온교회 급습… 성도·어린이까지 구금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서 시온교회 지교회가 당국의 급습을 받아 성도들이 강제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19일 밝혔다. 한국VOM과 미국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경찰 약 80명이 자싱시에 위치한 시온교회 지교회를 들이닥쳐 예배 중이던 성인 21명과 어린이 6명을 현장에서 연행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북 라디오 방송 하루 5회로 확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북한으로 송출하는 대북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존 하루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던 다수의 대북 방송들이 중단된 가운데, 기독교 복음 전파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방송은 한국 초기 기독교인 지도자들의 설교와 탈북민들이 낭독하는 성경 말씀으로 구성되며, 방..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 오는 25-27일 온라인서 개최
국제 BAM 얼라이언스(IBA)가 주최하고 선교한국과 KWMA가 공동 주관하는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BAM: 일터 현장과 선교적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에 관심 있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90명을 모집 중이다... 
감옥서 사도 바울 본받은 中 목회자 “고난 중에도 찬양하고 축복”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 있는 ‘런하이 개혁교회(Renai Reformed Church)’의 장춘레이(Zhang Chunlei) 목사가 감옥에서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사도 바울을 본받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도관들을 축복하고 있다고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30일 밝혔다... 
한국VOM “라오스에 더 많은 성경 필요”
라오스에서 기독교인이 급증하면서 성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라오스의 기독교 인구는 1994년 400명 수준에서 2020년 25만 명, 현재는 4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연간 약 1만 명의 새 신자가 생겨나지만, 성경을 공급받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한국VOM “부르키나파소 난민과 목회자 위한 프로젝트 진행”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지하디스트)들의 공격으로 주민 10% 이상이 난민이 된 가운데, 가족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사역지를 떠나야만 하는 현지 목회자들을 돕는 프로젝트가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가정교회 운영’ 中 목회자, 교도소 수감 중 학대 받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 
“지친 선교사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자리”
국내외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을 이어온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최근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에서 ‘해외사역자 R&R(Rest & Restoration)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안식년을 맞아 일시 귀국한 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총 15가정 54명의 선교사와 가족이 참여했다... 
9천여 명 참가 속 ‘2025 CCC 여름수련회’ 개막
2025 CCC 여름수련회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3일 개막했다. 수련회는 앞으로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Seize your Season’(전 12:1)라는 주제로, 해외 24개국 참가자 250명을 비롯해 전국 40개 지구 330개 캠퍼스, 9,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VOM, 순교자의 날 맞아 인도 순교자 칸데 무두 기려
“살든지 죽든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5년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2020년 인도에서 살해된 기독교인 칸데 무두(Kande Mudu)를 기념한다고 23일 밝혔다. 칸데 무두는 힌두교 마을에 거주하던 유일한 기독교인 부부 중 한 명으로, 지역 지도자들의 개종 요구를 거부하고 복음을 전하다 살해됐다. 2020년 6월 7일 저녁,..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지난 5월, 러시아 및 그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서 미등록 개신교 교회 4곳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이들 교회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배당을 봉쇄하고 예배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JEM, 제32기 일본선교훈련(MJTC) 훈련생 모집
일본 선교를 위한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 오는 하반기에도 다시 문을 연다. 일본복음선교회(JEM)는 ‘제32기 일본선교훈련(Mission Japan Training Course, 이하 MJTC)’의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MJTC는 일본 선교에 헌신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교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일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체계적인 훈련 과정이다. 1993년 시작된.. 
CCC, 6월 23~27일 평창에서 여름수련회 개최
한국CCC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Seize Your Season’(전 12:1)이라는 주제로 2025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CCC에 따르면 10일 인터넷 가등록을 마친 참가자가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년 수련회 참가자 수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한다. 또한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0개국 250여 명의 해외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예수 찬양 전, 공산당 송가부터”… 中 교회에 퍼지는 공산주의 강요
중국 내 국영 삼자교회 소속 교회들이 주일예배에서 마지막 송영을 부르기 전, 중국 공산당 찬가를 부르는 것이 사실상 의무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한 형식의 변화가 아니라, 예배의 중심을 하나님이 아닌 공산당으로 옮기려는 의도된 조치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VOM, 지하교회 체험 행사 진행
현숙 폴리 대표는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 20%가 신앙이 제한되거나 불법인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은 이를 단지 통계 숫자로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수갑을 직접 차 보거나, 고문 상자에 갇혀 보거나,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믿음 때문에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제 기독교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북한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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