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몽
    다이어트를 돕는 10가지 음식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두고 있으실텐데요.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최대의 요인으로는 나빠진 신진대사가 지적되는데요. 신진대사가 나쁘다는 것은 신체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량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살이 빠지기는 힘든 반면 찌기는 쉽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인 콜센터 인근 서울 구로역에서 지난 13일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구로 콜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부천의 교회에서도 발생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평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내년 1월3일까지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
    정부가 내년 1월3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관심이 모아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지 않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및 비수도권 거리 두기 연장방안을 발표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丁총리 “이미 3단계보다 강한 조치”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무조건적인 3단계 격상보다는 현재 거리두기 지침에 대한 국민 참여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정은경 “거리두기에도 확산세 안꺾여… 3단계 검토 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이 26일 지역사회 감염이 8월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황에서 거리두기 상향에도 사람 간 접촉을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정 본부장은 3단계 격상과 관련해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상황과 지역사회 확산 우려,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도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이대로면 올해 마지막날 하루 확진자 114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하루 확진자 수 1140명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 꿀
    공복에 먹으면 꿀 음식 7가지
    배고픈 아침, 밤에는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이 부담 스러운데요. 그러면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지난 시간에는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들에 알아봤으니, 오늘은 공복에 드시면 좋을 음식 7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겟습니다...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사흘째인 1일 점심시간을 앞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은 손님 발길이 끊겨 썰렁하다. 칼국수 골목에서 17년동안 영업하고 있는 A사장님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하루 평균 60여 그릇 판매되던 칼국수가 최근 다섯 그릇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오늘부터 식당5인·파티룸·스키장 집합금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억제하고 연말연시 다수가 밀집하는 상황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이 24일부터 시행된다. 전국의 식당에는 5인 이상 예약과 입장이 금지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파티룸, 스키장도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변이 코로나' 퍼진 영국, 하루 확진 3만7000명
    전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퍼지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 치웠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코로나19 상황판을 보면 지난 24시간 사이 3만68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시리얼
    의외로 공복에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음식 6가지!!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중에 공복인 경우에는 의외로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침 식사로 피해야 할 음식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구조를 바로잡아 증상을 없앤다
    여자 환자가 병원 문으로 빨려 들어왔다. 산발한 머리, 초점 없는 눈, 일그러진 표정, 휘청대는 몸짓, 횡설수설하는 입. 흡사 정신과병원에서 방금 뛰쳐나온 행색이다. 조현병, 예전 용어로 정신분열증 환자인가? 빠른 결정이 필요했다. 조현병은 보호자 없이 대해서는 안 되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경험상 변을 당하기 십상이다. 그녀를 돌려보낼 심산이라 핑계를 찾고 있는데 그녀가 웅얼대며 이..
  • 정세균 총리
    丁총리 “식약처, 내년 초 백신 임시사용승인… 2~3월 접종”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초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임시사용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며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사흘째인 1일 점심시간을 앞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은 손님 발길이 끊겨 썰렁하다. 칼국수 골목에서 17년동안 영업하고 있는 A사장님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하루 평균 60여 그릇 판매되던 칼국수가 최근 다섯 그릇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파리날리는 데 폐업도 못해' 자영업자들, 임대료멈춤법 촉구
    한상총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비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가 생존에 치명상을 입히는 주된 이유는 임대료 때문이다. 계약 기간이 남아 있으면 폐업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해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최악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3단계 깊이 검토… 식당 포장만·5인이상 모임 금지 등 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역대 최대 규모로 이어지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 중인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스키장 집합금지 등이 건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정세균 국무총리
    丁총리 “코로나 백신 내년 1분기 접종토록 면밀히 준비”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특히 코로나19 중대본부장인 국무총리로서 국민 여러분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백신의 확보에서부터 접종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지금부터 세밀히, 그리고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세건우병원
    홈트족 운동시 유의해야 할 점은?
    연세건우병원 이상윤(정형외과 전문의) 원장은 “우리 어깨에 있는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이 회전근개를 보호하고 있는 견봉과 힘줄이 무리하게 부딪히게 되면 염증이 발생한다. 이를 어깨충돌증후군 또는 건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에 갑자기 큰 부하가 일어나게 되는 경우, 예를 들어 아령이나 바벨 같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집..
  • 코로나 선별진료소
    '뒷북' 검사확대…인력 부족에 신속검사 논란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에 관계없이 사실상 코로나19 무료검사를 도입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