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 28일 발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권장대상자와 접종 일정 등이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28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청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청, 접종 준비 실가동 시작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위탁의료기관과 접종센터 세부 운영 지침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됐다...
  •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설 전 접종할까
    박종현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과장)은 21일 오전 정부 영상회의 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한 기자단 정책설명회에서 "당초 2월 말 (국내로) 들어오기로 예정됐던 첫 백신이 설 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운영제한이 완화된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한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확진자 줄었는데 ‘5인 금지’ 지속해야 할까
    지난해 12월말 하루 1200명대까지 증가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400명 안팎까지 감소하면서 3차 유행 확산세 차단의 핵심 조처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2월 설 명절엔 해제될지 관심이 쏠린다...
  • 코로나
    코로나 1년…해외유입 변이로 새로운 위험
    지난해 1월20일 중국 우한 출신 입국자가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후 1년만에 우리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위험 앞에 직면해 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중국·WHO 코로나19 초기대응 너무 느렸다"
    AFP,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팬데믹 대처와 대응에 관한 독립패널'(Independent panel for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IPPR)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관을 뚫어줬더니 고막도 재생돼
    30여 년이라는 세월을 의료인으로 있다 보니 별의별 인연을 다 만든다. 개업한 지 3년쯤 됐을 무렵, 그러니까 매우 젊었을 때 세 살배기 남자아이가 진료실을 찾아왔다. 천식으로 치료받던 그 아이가 호전된 이후로는 그의 누나 둘과 부모님, 할머니까지 온 가족의 주치의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에도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시던 아이의 할머님한테서 일이 터졌다. 소리가 들리지 않고 귀에서 ..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검찰, 신천지 이만희 교주 1심 판결에 항소
    1심에서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89) 씨. 재판 결과에 대해 검찰과 이 교주 변호인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가 17일 종료되는 현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31일까지 2주 연장한다. 다만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 허용한다.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
    거리두기·5인모임금지 연장… 헬스장·노래방·학원 문연다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장기간 집합금지·운영제한 조치가 적용된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을 조건부로 허용한다. 또 개인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
  • 함초
    코로나 팬데믹 상황, 면역력 증진과 체중 감량에 좋은 음식 함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 확진자가 되는 것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나, 체육시설에 가기 어려워져 ‘확찐자’가 되기 쉽다. 이러한 상황에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서 자라는 함초(퉁퉁마디)를 이용한 가공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함초는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면역력 향상, 혈당수치 감소,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다...
  • 지난해 여름 한 설교 중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의 모습.
    숨어버린 BTJ열방센터 방문자 추적이 방역성패 가를 듯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BTJ열방센터는 2014년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자리 잡았다. 인터콥은 1983년에 시작됐다. 교회가 아닌 선교단체로 다양한 사람들이 전국에서 참석한다. 전국에는 이미 수십 개의 지부가 있다...
  •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여명대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 기초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있다
    신천지 방역 방해 무죄에… 역학조사 향로는
    지난해 2~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방역 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면서 앞으로 방역당국의 신속한 역학조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열방센터.
    방역당국 "BTJ 열방센터 662명 확진… 3013명 명단 확보"
    방역당국이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인터콥 선교회 운영) 관련 확진자가 662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자체를 통해 3013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는 방문자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숨길을 뚫어 눈 문제를 해결한다
    환절기가 오면 비염, 편도선염과 더불어 증가하는 질환이 알러지성 결막염(allergic conjunctivitis)이다. '두 눈을 파내고 싶다'는 극단적인 호소가 나올 정도의 지독한 가려움은 이 안구 질환을 겪어본 이들만이 알 수 있다. 부산에서 한 남자아이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병원 안으로 들어섰을 때 그 병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신경질적으로 한 손으로 눈을 후벼 파고, 한 손으론 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