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치유와 희망과 회복을 안겨주는 기쁜 성탄절이 될 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올 성탄절을 맞이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이 시간 한마음으로 코로나 종식을위하여 기도합니다... 위드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주님 연약한 바이러스 앞에 지난 2년 동안 온 지구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희 들의 삶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자존감을 지켜 주옵소서. 신앙의 삶이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영 육의 지친 상황가운데서도 진정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징어게임’과 로마 개선식의 ‘명예 게임’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한일장신대 전 교수)가 5일 '사도바울과 오징어 게임'이란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 글에서 박 목사는 로마 개선식과 오징어게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전능하신 주님! 저희 선교회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족하지만 우는자와 함께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마중물로 희망과 용기를 선교회가 될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크리스마스 금식기도를 선포하기를 바라며
지난 5개월 동안 프로라이프 단체에서 간절히 원했던 낙태와 관련된 3개 법안이, 조해진 의원님, 서정숙 의원님, 양금희 의원님 3분을 통해서 발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대한민국에 낙태죄 형법은 임시국회 상임위에서 다루지 않는다면, 2020년 12월 31일부로 폐지될 예정입니다... 검역(격리)을 뜻하는 ‘쿼런틴’(Quarantine)의 유래
영어에 쿼런틴 Quarantine 이란 단어가 있다. 일반적으로 검역(檢疫)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차단 혹은 격리(隔離)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가격리를 self quarantine이라고 말한다. 방역이라고 할 때도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방역기간도 쿼런틴이라고 한다. 이 영어 단어는 40일 뜻하는 이탈리아어 콰란타(Quaranta)에서 왔는데 이 말은 라틴어 Quad.. 수어 통역 없는 대통령 특별연설의 아쉬움
지난 5월 10일에 열린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농인들은 대통령 옆에서 수어 통역사가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장면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대통령 취임 3주년을 축하하는 마음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한국교회언론회 "지자체 '인권 조례' 제정, 문제 있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4일 논평을 통해 "각 지자체들의 ‘인권 조례’ 제정 문제는 없는가?"를 묻고, "국가 사무에 관한 것은 지자체 업무로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김영한 시론] 광복 73주년의 의미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다가오는 광복 73주년이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주는 감회는 새롭다. 백년 전 조선은 일제 식민지 아래 있었고, 우리 겨레는 나라를 잃었다. 1945년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의 승리로 우리는 일제(日帝)에서 해방 되면서 자유와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진주한 소련군과 미군에 의하여 곧 38선 이북..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김병구 시론]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
재인 대통령은 독일 방문 이틀째인 지난 7월6일(현지시간) 쾨르버재단 초청으로 연단에 올라 아래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 구상 계획인 ‘신(新)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쌍방이 공존공영하면서 민족공동체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 [김병구 시론]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에 관한 성명을 반박한다
헌법재판소가 기독교 윤리에 합당한 재판을 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헌법재판소는 불의한 재판을 할 수 없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주문(결정문)의 결론 부분을 검토해보자... [김병구 시론] 지각 없는 국민은 월남 국민처럼 망한다
나이가 만 18세가 넘은 성인은 과거의 학습이나 경험을 통해서 자기를 포함하는 세계에 관해 상당히 객관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서 얻어지는 개개의 감각적 인식을 인지도에 따라서 이해하고 체제화하며, 또한 수정할 수 있다... [김병구 시론] 대통령 탄핵재판은 과연 불의한 재판인가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주문(결정문)의 결론 부분을 검토해보자. <피청구인은 對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이 사건 소추 사유와 관련한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헌재 탄핵인용 겸허히 수용·존중"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며 이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제는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적 생각과 견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합리적 개헌(改憲) 필요해"
오늘날 우리 사회는 통치권력의 사유화, 최순실 국정농단과 비리를 야기한 대통령의 실정(失政)으로 인하여 온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분노는 광화문 촛불 시위로 표출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에 의하여 압도적으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어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는 가운데 국민의 마음은 촛불과 태극기로 양분되는 양상을 띠어 혼미스럽게 전개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통령 퇴진촉.. [김병구 시론] 대한민국은 적화되어가고 있는가?
실존 여부도 불분명한 소위 최순실 태블릿 PC에 담긴 내용물을 조작하여 마치 최순실이 대통령의 국정을 농단한 것처럼 꾸며 거의 모든 언론기관들이 일심으로 보도하고 각종 허위 루머를 최대한 생산 보도하여 국민들을 선동함으로써 촛불을 들도록 유도하여 오고 있다... [김병구 시론] 크리스천 언론인·검사·국회의원들이 회개하고 '양심선언' 해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이북의 김씨 세습 정권이 거짓과 증오와 살인 등 사탄의 속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유지되고 있는 사탄의 세력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사탄의 세력이 김대중 노무현 등의 햇볕정책의 그늘 아래 언론 검찰 국회 등에 사탄의 하수인들을 심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기독교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이명박 보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김병구 시론]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김대중 노무현의 10년 동안에 좌익이 국가기관 언론기관의 요소요소를 차지하였고 그것이 이명박 정권 초기 광우병 국가전복 획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종북 좌익을 처단하기는커녕 실용주의란 명목으로 비겁하게 좌파 척결을 회피하는 동안에 좌익이 더욱 성장해 버렸습니다... [조종건 시론] 김지하 선생에게 묻다: 안보위기로 공권력남용과 부패문제를 가릴 수 있나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소환불응, 진실은폐, 침묵으로 일관하는 청문회 증인들의 태도를 보니,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금수저의 철면피를 본다. 있으나마나한 솜방망이 처벌, 고의성 있는 범죄 은폐와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보니, 이번 청문회가 국민의 피로와 분노를 부채질한다. 이럴 수 있는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자식들이 보는 청문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