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남한산성 6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남한산성이 오는 6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유네스코는 현재 남한산성에서 실사 활동을 하고있어, 등재되면 우리나라의 11번째 세계 유산이 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ICOMOS)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 보고서'를 통해 남한산성을 등재 권고로 평가,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했다고..
  • 大入 농어촌 특별전형 거주기간 '6년이상' 강화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농어촌 특별전형 응시를 위한 농어촌 거주기간이 3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다. 또 학생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예체능 실기고사에 외부 평가위원의 비율을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하고 체육특기자 특별전형도 면접비중을 낮추도록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
  • 헌법재판소
    헌재 "초등교원 임용시험에 지역가산점 합헌"
    지역별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해당 지역 교육대학 출신자들에게 주는 '지역가산점' 제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유모 씨 등 부산교대 졸업생과 재학생 1천417명 등이 "초등교사 지역가산점 제도는 능력주의에 어긋나 평등권,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한다"며 옛 교육공무원법 제11조의2 및 시행규칙에 대해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로 합헌 결정..
  • 4년제 졸업하고도 전문대 '유턴'하는 사례 늘어나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전문대로 다시 입학하는 일명 유턴입학이 올해 크게 늘어났다. 대졸취업난 영향이 반영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등록금과 높은 취업률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힘입어 올해 전문대 경쟁률은 전년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를 발표했다...
  • 양극화된 대학 정원 감축, 지방이 수도권의 2배 육박
    대학가에 정원감축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부가 각 대학이 자발적으로 정원을 감축할 경우 특성화 사업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나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7일, 전국 56개 대학교의 구조조정 게획을 보면, 4월 말 대학특성화사업 접수 마감이 다가올수록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 간 자율적인 정원 감축 규모의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수도권 대학의 정원 감축률은 0~4%인 반면..
  • [세월호 참사]생필품 자원봉사
    [세월호 참사][이사람]'팽목항 24시간 편의점' 조원식 목사..."원하시는 건 다 구해드려야죠"
    【진도=뉴시스】조용석 기자 = 빗·머리끈·샴푸·치약·칫솔·음료수·면도기·생리대·양말·속옷·트레이닝복·과일·어묵·핫팩·비타민 보조제.... 동네 24시간 편의점에 진열된 물품을 나열한 게 아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팽목항 가족상황실 앞에 세워진 한국기독교 연합봉사단 천막...
  • 해군기지 공사차량 막아선 문정현 신부
    '제주해군기지 반대' 문정현 신부에 집유 확정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직무 수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문정현 신부에 대한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문 신부의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문 신부는 지난 2011년 8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 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호송되는 것..
  • 표지
    사랑을 통해 배운 '삶의 철학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의 사랑, 자식으로서의 사랑, 성적 사랑, 정신적 사랑, 낭만적 사랑, 형제간의 사랑 등 사랑의 여러 가지 형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사랑하는 다양한 방법은 실제로 같은 호르몬과 연관돼 있으므로 서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성관계나 출산 그리고 모유를 먹일 때 나타나는 모든 행동은 같은 패턴을 보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통과에 인사말하는 윤상직 장관
    5월 중 학교 전기요금 인하계획 발표
    올해 여름의 혹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 전기세를 인하한다는 방침이 발표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국회 산업통장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지난해 연말 예산안 통과 때 초중고 전기요금을 추가적으로 인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5월 중 초중고교 전기요금 인하 계획을 발표하고 이른 시일내 시행하겠다고 윤 장관은 덧붙였다. 며 "5월 정도 발표할 수 있을 것이..
  • 홍배식 교장
    숭덕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학교로 변화되기까지(2)
    예배를 드리는 강당 외에도 숭덕여고에는 '푸른초장'이라는 공간이 있다. 문화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다 해서 만들었다며 홍 교장은 "의자도 CGV에 납품하는 회사에서 갖다 놓았다"며 여기에는 음악감상실과 도서관도 있다며 학생들을 최대한 배려했음을 강조했다...
  • 성결대 신학대학 십자가 퍼레이드
    성결대 신학대학, 성금요일 기념하며 십자가 퍼레이드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신학대학은 지난 15일 십자가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개의 테마로 부활을 설명하는 동아리 부스와 단과대 부스를 마련해 부활절을 기념하기도 했다...
  • 교육부, 진주외고 학교폭력 사건 특별감사 착수
    교육부가 경남 진주외국어고에서 학생폭력으로 학생 2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뒤늦게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13~14일 이틀 간 상황점검반을 보내 사건 경위와 실태를 점검한 결과 경남교육청이 보고한 사항 중 일부가 사실과 달라 심층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조사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경남교육청이 보고한 학교 폭력 발생원인 등에서 일부 사건 은..
  • 에듀모아, 백령도 북부초등학교 전교생에 스마트학습을 지원
    스마트에듀모아, 백령도 북포초에 스마트학습 지원
    교육전문기업 이야기가 스마트러닝 학교 지원사업 추진에 첫 삽을 떴다. '스마트에듀모아(대표 금훈섭)'는 스마트러닝 학교 지원사업을 위해 백령도에 있는 북포초등학교에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