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사퇴 외치는 교원단체들
    보수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맹(교총)과 진보송향의 한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가 한목소리로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교원단체들은 인사청문회에서 보여준 김 후보자의 장관으로서의 자질 여부를 지적하며 인사추천 과정을 개혁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논란의 김명수 청문회
    논문표절과 자질 논란을 불어일으킨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렸다. 여당은 김명수 후보자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면서 옹호한 반면 야당은 김 후보자의 논문표절과 사교육업체 주식매입 등 각종 의혹을 추궁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하고 토론 시간을 상당히 많이 가졌다"고 김 후보자를 치켜세웠고 서용교 의원은 인사청문회의 문제를 지적하며 ..
  • 나사렛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수화교실 진행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일간 무료 수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와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재활복지특성화본부 주관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한동대
    한동대, 교육부와 함께 페루에서 국제기업가정신 교육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남아메리카 페루 아레키파에 소재한 산어거스틴 대학(총장 빅터 휴고 리나레스 후아코)과 협력해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남미 5개국 총 180명을 대상으로 2014 남아메리카 국제기업가정신교육 프로그램(Global Entrepreneurship Training 2014 in South America)를 개최한다...
  • 한동대, '대학 특성화 사업' 선정... 26억원 국비 확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연 26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됐다. 특히, 한동대는 대경강원권역에 3개 사업단을 선정하는 지역전략분야에서 소규모 대학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역전략분야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 법보신문의 땅밟기 비판 기사
    인도 불교사원 內 청년들 치기어린 행동에 불교계 신문 '발끈'
    지난 7일 한 불교계 신문의 보도로 불거진 인도 불교성지 내에서 찬송과 기도를 한 한국 기독교 청년들에 대한 비판의 화살이 기독교(개신교)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교계 대변인 역할을 하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9일 진화에 나섰다...
  • '학교 정문은 잊을 수 없어' 서울대학교 정문
    서울대, 의대 등 2016학년도 지역균형선발 인원 줄여
    서울대학교가 2016학년도 입시에서 의대를 포함한 자연계 일부 학과의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을 줄였다. 서울대는 9일 '201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에서 의대는 전체 모집인원 95명 중 25명을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5학년도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인 30명보다 5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대는 또 2016학년도 정시모집..
  • 세월호
    "이 시대의 비극, 세월호 참사로 충분…절연해야"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홍진 신부(천주교, 쑥고개성당 주임)는 "이 땅에서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은 참사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참사는 일상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토론회
    '관피아' 척결, 퇴직·현직 공무원 접촉 원천봉쇄가 答
    8일 진행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토론회에서 '전관예우와 관피아 문제의 해결, 국가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강의한 진재구 교수(청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한국인사행정학회장)는 정부가 내놓은 관피아 문제 해법 중 5급 공무원 채용방식의 변화는 틀렸다며 '엄격한 퇴직 관리'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 교육부, '전교조 전임자 복직시한' 21일까지 연기
    교육부는 7일 전국 시·도교육감에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에 대한 복직조치 이행 결과를 21일까지 보고하라고 통보했다. 당초 교육부는 전임자 복직시한을 이달 3일까지로 정했으나 21일로 연기한 것이다. 교육부는 이날 각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전임자 복직조치를 이행토록 하고, 만약 복직하지 않은 전임자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권면직 조치를 하도록 요구했다. ..
  • 대입수능
    올해 수능 11월13일…영어 영역 수준별 시험폐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13일 시행되고 원서 접수는 8월 25일 시작된다. 영어 영역의 수준별 시험은 폐지되며 사교육 경감을 위해 쉽게 출제된다. 영어 영역의 듣기평가 문항이 5개 줄어드는 대신 읽기 문항이 5개 늘어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6일 공고했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은 1..
  • 현직 교사 시간선택제 …내년 새학기 부터 시범운영
    현직 교사에 대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가 내년 새학기부터 주 15~25시간으로 최소 인원으로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신규 교사에 대한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도 도입·운영 기본계획'을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
  • 나사렛대
    나사렛대 학생들, 하계 농활 통해 제주도에서 땀 흘려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학생 80여명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하계 농활을 실시했다. 이번 농활은 육지와 다른 농촌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제주도를 찾아 농어촌 복합 문화를 체험하며 일손을 돕고 문화 활동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 전교조, 박 대통령 퇴진 주장
    교육부, '교사선언' 참여 전교조 전임자 전원 형사 고발
    교육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2차 교사선언'에 나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전원을 형사고발 했다. 또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처분에 반발해 조퇴투쟁에 참여한 교사 600여명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청에 징계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3일 '2차 교사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전임자 71명 전원과 지난달 조퇴투쟁에 참여한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집행부 등 36명..
  • 전교조, 박 대통령 퇴진 주장
    [속보] 교육부, 전교조 조퇴투쟁 및 시국선언 교사 고발
    교육부는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 중 제2차 교사선언과 조퇴투쟁을 벌인 교사들에 대한 징계에 들어갔다. 이중 조퇴투쟁을 벌인 교사들에 대해선 각 시도교육청에 징계의결을 요청했고 교사선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검찰에 고발했다. ..